토크 익명게시판
ONLY TALK  
0
익명 조회수 : 1498 좋아요 : 0 클리핑 : 0
오랜만에 평일 휴일이네요.
오전에 급한 볼일을 부랴 부랴 다 봤네요.

이제 무얼 해야 하나?
흠...레홀에서 두리번 거려 보지만 
이 시간에는 사람들이 많지는 않은 것 같네요.
그럼에도 이런 오롯함과 한가함이 너무 좋아
누군가 같이 공유하고 싶은데
그냥 이렇게 있는게 좀 아쉽게 느껴지네요.

저와 같이 여유로우신 분 있으면
만남이나 섹스 같은 전제 없이 
그냥 편하게 수다라도 떨어보실 분 있을까요?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 이성와의 대화는
때로는 더 짜릿하고 더 신선하며
많은 것들에 솔직하게 다가서는 경우도 되더군요.

편하고, 즐겁게, 그래서 조금은 설레이기도 하는
이런 대화.....어떠신가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22-09-23 10:32:31
알지못하는 이성과의 대화는
어디서부터 무슨말을 꺼내야할지 전 너무 어렵네요 ㅎㅎㅎ

그래서 활발하고 적극적이고 그런 여성분들에게 매력을 느끼는것 같습니다 ㅋㅋㅋ
익명 / 네 그렇게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는 경우들도 있겠지만 서로의 호감이 느껴진다면 생각만큼 어렵지는 않을 것 같기도 해요. 역시 사람은 어떤 상대냐에 따라서 많은 차이가 생기는 법이기도 하니까요. 활발하고 적극적인 분들도 좋고 조근하면서 여성스러운 분도 좋더라구요. 무엇보다 서로의 신분이 들어나지 않은 상태에서 할 수 있는 대화가 한계가 있기도 하지만 나름 솔직하고 거침없는 경우들도 있어 나쁘지 않았던 기억이네요^^
1


Total : 31864 (412/2125)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5699 정말 궁금해서 물어봐요 [6] 익명 2022-09-25 1997
25698 만나서 반가왔어요 [10] 익명 2022-09-25 3211
25697 봉인 [2] 익명 2022-09-25 1689
25696 할로윈데이 [1] 익명 2022-09-25 1416
25695 서울에 괜찮은 모텔 어디 있을까요? [8] 익명 2022-09-25 2371
25694 힘이 익명 2022-09-25 1202
25693 모닝 잦 [1] 익명 2022-09-25 1843
25692 성향 확인 [2] 익명 2022-09-25 1556
25691 어제 금요일이라 [7] 익명 2022-09-24 1735
25690 강원도 바다 넘어가기 [6] 익명 2022-09-24 1527
25689 여기서 섹속도 하나요? [2] 익명 2022-09-24 2211
25688 뜻밖의 꽃구경♡ [7] 익명 2022-09-23 2606
25687 오빠 (여기가) 쌀 것 같아ㅎ [7] 익명 2022-09-23 3657
25686 짊어지고야 마는 사람 [10] 익명 2022-09-23 2543
25685 여자친구 애무 질문.. [16] 익명 2022-09-23 3140
[처음] < 408 409 410 411 412 413 414 415 416 417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