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자꾸 너가 생각나..  
0
익명 조회수 : 5892 좋아요 : 0 클리핑 : 0
벌써 두달 이.지났네?
레홀에서 알게되어 너와 연락을 나누며 서로 말도 통하구 얼굴도 마음에 들어했어 그러다 내 개인사정으로 너가 아침부터 내가 사는 지역까지 왔었자나..? 너무 고맙구 미안한 마음이 많았어 서로 만나는 목적은 같았지만  막상 방에 들어가 누워보니 너는 많이 부끄러워 했어.. 술을 못하는 너는 내가 너에게 어색함을 달래고자  웃겨주기두 하구 재미난 얘기두 했지 그러다 서로 관계를 보냈지 너의 웃음소리 목소리 너무 귀여웠어 그러다 두번째 만남도 첫번째 만남과 똑같게 너가 아침부터 내가 사는 지역으로 왔어.. 이게 마지막 만남이 될지 몰랐었지만.. 너는 나와 관계하는 동안 나에게 배려와 매너가 너무 좋았어 너가 나한테 두번째 상대라는걸 아는 순간 많이 미안해지고 더더욱 너가 좋아 지더라.. 그때만 생각하면 관계도 그렇고 너와 연락하던게 기쁘구 즐거웠던거 같아 그러다 서로 연락을 안하게 되어 니 번호를 지웠어.. 그냥 이렇게 글을 쓰는건 레홀을 통해 레홀에서 너와  우리의 만나는 목적은 같았지만 좋은 추억을 너가 만들어줘서 고마워서 썼어!  너가 이 글을 읽고 알수있을진 모르겠다~!ㅋㅋ오지랖 일지는 모르겠지만.. 좋은 직장 다니구 몸 건강해!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5-02-09 22:34:24
달달하다 ㅠ.ㅠ
익명 2015-02-09 21:36:35
이런글에 마음속으로 짝짝짝 박수칩니다
굿!!
익명 2015-02-09 21:32:27
누군지는 모르지만.... 대단
1


Total : 31031 (1924/2069)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 자꾸 너가 생각나.. [3] 익명 2015-02-09 5894
2185 입상위는 뭔가요? [2] 익명 2015-02-09 5862
2184 듀렉스 젤 질문 [2] 익명 2015-02-09 6360
2183 나랑 썸탈래? [2] 익명 2015-02-09 6386
2182 애인이랑 체위가 같아요 [5] 익명 2015-02-09 7707
2181 여친과 관계.. [3] 익명 2015-02-09 7019
2180 섹파가 좋은점 [9] 익명 2015-02-09 8023
2179 누나들이랑 하는 섹스는 맛잇더라 [3] 익명 2015-02-09 7304
2178 모르는 여성과 [4] 익명 2015-02-08 6144
2177 연애는 하기 싫고 [6] 익명 2015-02-08 6464
2176 수동 드라이버에게.... [15] 익명 2015-02-08 6765
2175 인천.부천쪽에 사시는 여성분은 없으시나봐요?.. [2] 익명 2015-02-08 6583
2174 발기문제.... [2] 익명 2015-02-08 7182
2173 성인용품관련해서 질문요! [2] 익명 2015-02-08 6525
2172 막혔네요 [5] 익명 2015-02-08 7943
[처음] < 1920 1921 1922 1923 1924 1925 1926 1927 1928 1929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