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자꾸 너가 생각나..  
0
익명 조회수 : 6941 좋아요 : 0 클리핑 : 0
벌써 두달 이.지났네?
레홀에서 알게되어 너와 연락을 나누며 서로 말도 통하구 얼굴도 마음에 들어했어 그러다 내 개인사정으로 너가 아침부터 내가 사는 지역까지 왔었자나..? 너무 고맙구 미안한 마음이 많았어 서로 만나는 목적은 같았지만  막상 방에 들어가 누워보니 너는 많이 부끄러워 했어.. 술을 못하는 너는 내가 너에게 어색함을 달래고자  웃겨주기두 하구 재미난 얘기두 했지 그러다 서로 관계를 보냈지 너의 웃음소리 목소리 너무 귀여웠어 그러다 두번째 만남도 첫번째 만남과 똑같게 너가 아침부터 내가 사는 지역으로 왔어.. 이게 마지막 만남이 될지 몰랐었지만.. 너는 나와 관계하는 동안 나에게 배려와 매너가 너무 좋았어 너가 나한테 두번째 상대라는걸 아는 순간 많이 미안해지고 더더욱 너가 좋아 지더라.. 그때만 생각하면 관계도 그렇고 너와 연락하던게 기쁘구 즐거웠던거 같아 그러다 서로 연락을 안하게 되어 니 번호를 지웠어.. 그냥 이렇게 글을 쓰는건 레홀을 통해 레홀에서 너와  우리의 만나는 목적은 같았지만 좋은 추억을 너가 만들어줘서 고마워서 썼어!  너가 이 글을 읽고 알수있을진 모르겠다~!ㅋㅋ오지랖 일지는 모르겠지만.. 좋은 직장 다니구 몸 건강해!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5-02-09 22:34:24
달달하다 ㅠ.ㅠ
익명 2015-02-09 21:36:35
이런글에 마음속으로 짝짝짝 박수칩니다
굿!!
익명 2015-02-09 21:32:27
누군지는 모르지만.... 대단
1


Total : 32286 (2006/2153)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211 내가봐도 쓰레기 [12] 익명 2015-02-11 9021
2210 다들 뭐하시나요~? [12] 익명 2015-02-11 8293
2209 초콜릿 [6] 익명 2015-02-11 8830
2208 무더운 방.. [10] 익명 2015-02-11 8637
2207 오늘 왜케 하고싶지.. 남자에요 [5] 익명 2015-02-11 9053
2206 어디 커플없나요? ㅎㅎ [5] 익명 2015-02-11 8261
2205 내가 쉐이빙 해주고 싶다 라는 말에 [5] 익명 2015-02-11 8810
2204 내가 아는사람 얘기 [8] 익명 2015-02-10 8442
2203 1,2,3,4,5 [2] 익명 2015-02-10 8338
2202 똥꾸녕에 박혀본 사람요? [3] 익명 2015-02-10 9106
2201 혹시 코스프레클럽 아시는분 계신가요? [6] 익명 2015-02-10 8570
2200 여자친구와의 관계시문제ㅠㅠ [3] 익명 2015-02-10 9029
2199 나쁜건알겠는데...다른사람이랑 [12] 익명 2015-02-10 8565
2198 레홀님들 도와주소서ㅜㅜ [7] 익명 2015-02-10 9087
2197 일본 클럽 혼자 ..? [13] 익명 2015-02-10 9132
[처음] < 2002 2003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