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무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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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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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에 다른 지역으로 출장가서 6살 어린 연하 여성 만나서 영화 보구 밥 멋기로 했어. 소개팅 느낌으로 연락은 한달 넘게 했는데 드디어 보네. 카톡으로 그날 일정 짜다가 중국 음식을 먹으러 가기로 했어. 마라류~
그리곤 본인은 일식을 좋아한다며 벌써 다음에는 일식 먹으러 가제. 아직 만나지도 않았는데. 이야기 나눌때 잘 맞기는 했는데 보구 마음에 안 들거나 그냥 보통 일수도 있는데 어쩔려구 다음 애기를 벌써 하는지. 그렇게 말이 잘 통했나?
한명은 돌아오면 그날 보기로 했는데 애인을 찾기는 하는데 얼마전 파트너랑 헤어졌다구 내게 실토했어. 외로워서 만났데. 나랑 얘기중에 은근 19금 애기도 잘 해서 처음 보지만 그날 할수도 있을거 같아. 무언가 직접적으로 애기는 안하는데 거절은 안해. 단지 자기가 생리예정이라 못 할수도 있으니 크게 기대를 하지말래. 난 마음에 들면 바로 진도 나가구 싶은데. 이 친구랑도 6살 차이나네. 중화음식에 고량주 마시기로 했어. 그리고 월요일날 같이 전시회 보러 가기로 벌써 약속했네.
둘다 연을 이어갈수 있을지 모르겠네. 단기로는 너무 외롭구 장기로는 연애가 목표긴해. 형.누나들 생각은 어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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