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목나무같은 와이프때문에... 힘이 듭니다. 저같은분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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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인 소통이 전혀없는 2년차 남편입니다.
결혼전부터 한두달에 한번 그것도 제가원해서만 했습니다. 결혼 이후로 부인이 욕구가 전혀 없어서 간헐적으로 제가 너무 힘들때만 가뭄에 콩나듯 합니다. 부인은 할때도 반응이없고 저혼자 허공에 욕구를 발산하는 느낌이 들곤했습니다. 그마저도 요즘은 저혼자 거듭 관계를 요구하는 것 같아 미안한 마음과 치욕스러움에 요구조차 하지 않고 몸만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부인에게 아무리 토로해도 말로는 알겠다 고쳐보겠다 하고 바뀌는건 없네요. 강제로 하고싶은 마음도없고 저는 같이 즐거운 섹스를 하고싶은데 저와 같은 고민을 가지신 분이 있을까요? 답답함과 서러움이 극에 달해서 저와같인 상황을 겪고계신 분들, 어떠한 방식이든 해결하신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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