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는사람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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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에서 운동을 하고 있엇는데 반년전에 헤어진 전여친 친구가 헬스장에 오더래요. 근데 그 전여친 친구가 아무렇지 않게 인사를 하길래 걔도 인사를 햇대요 잘지냇냐길래 그냥 그렇저럭~ 이런 사적인 얘기를 하고 다시 운동을 헀대요~ 근데 아는사람이 전여친 친구를 보더니 전여친 생각이나서 근황이 궁금해졋나봐요 그래서 전여친 친구를 집에 데려다줄 생각까지 하면서 근황을 물어볼려고 그친구 운동시간에 맞춰 끝내고 기회를 잡으려고 하는데 그친구는 아는사람 맘을 당연히 모르겟죠.. 그냥 씻으러 쏙 들어가고 해서 기회를 번번히 놓쳣대요 최근에 아는사람이 전여친이랑 추억을 쌓았던 곳에 놀러갓는데 생각이 많이 나더래요 그립고 그런 상태에서 전여친 친구를 보니까 더더욱 궁금해지고 그립나봐요.. 지금 아는사람이 전여친이랑 헤어지고 반년동안 얼굴한번 보지못한 상태인데 이사람만 그리워하는거 같아서 너무 안쓰럽고 이사람이 술먹고 왠지 연락할거 같기도하고.. 제가 많이 말리긴 할테지만 그립다고 하내요 많이.. 잊으려고 노력을 많이했는데도 또 이런 감정이 생기고 이사람 미친놈 맞죠? 정신병자새끼; 뭐이리 잘아냐고요? 친하거든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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