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허전하네요  
0
익명 조회수 : 998 좋아요 : 0 클리핑 : 0
동거하던 여친이랑 헤어진지 한달쯤 됬는데
다른건 다 괜찮은데 아직도 적응이 안되는게
일끝나고 집에오면 허전하다고 느껴지네요
여친 있었을땐 일끝나고 집에 오면
빈말이라도 "오늘 하루는 어때써?" "일 할만했어?"
이런 일상적인 대화를 시작해서 이런저런 얘기를 했었는데
집에 오면 아무도 없고 텅빈 집에 혼자 덩그러니 있으니
허전하네요.. 혼자인게 아직도 적응이 안되서 그런지
그전까지 잘 안보던 티비도 보면서 소리는 이유없이 볼륨업 하여서 보거나 티비 틀고 핸드폰 만지작 만지작 거리는데... 볼만한거 있으면 그날은 조금 늦게 자고
없으면 일찍 잠을 청합니다
여친 있었을땐 잠이 많아서 잠 때문에 싸운적도 몇번 있었는데 이상하게 요새는 일찍 자도 그렇고 늦게 자도 그렇고 평소 기상 시간 보다 30분에서 1시간 30분 정도 일찍 눈이 떠지네요... 그 뒤로 잠도 안와서 멀뚱멀뚱이 있다 출근준비하여 출근하고...
회사에선 피곤에 쩔어 있네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22-10-18 23:31:28
시간이 약이겠죠 힘내세요
익명 2022-10-18 22:02:59
빈자리는 티가 납니다...
1


Total : 31073 (347/2072)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5883 어제 뱃지 땡긴 형님 후기 언제? [1] 익명 2022-10-19 1731
25882 제 커닐 스킬을 올려주세요~ [7] 익명 2022-10-19 1636
25881 모닝섹스 익명 2022-10-19 1580
25880 게임친구에서 FWB [2] 익명 2022-10-19 1838
25879 이별을 고하는 방법 [16] 익명 2022-10-18 2211
25878 후방?.. [7] 익명 2022-10-18 2782
25877 소프트하게 당해보고 싶어요 [2] 익명 2022-10-18 1613
-> 허전하네요 [2] 익명 2022-10-18 1000
25875 꽃이 핀다 [2] 익명 2022-10-18 1423
25874 마지막 섹스 [35] 익명 2022-10-18 2675
25873 사진보는거 라이브보는거 좋아하시는분 사진보여드리는거 좋아.. 익명 2022-10-18 1197
25872 추우니깐 바다다 [11] 익명 2022-10-18 1815
25871 나이스한 마무리란 [23] 익명 2022-10-18 2257
25870 의외성 [5] 익명 2022-10-18 1454
25869 친구와 겪었던 이야기… [26] 익명 2022-10-18 3371
[처음] < 343 344 345 346 347 348 349 350 351 352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