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좋았던 레홀 만남 경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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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봤던, 만나고 있는 분들 중에 좋았던 경험들 얘기해주세요. 저는 뭐 많이 만나봤던 건 아니지만, 1. 솔직했던 분 나 통통이다 혹은 얼굴 별로 안이쁘다 하시던 분들. 뭐 어때요. 저도 배 좀 나왔고 연예인 할 얼굴 아닌데. 괜히 이리저리 말돌리고 딴얘기하고, 보정 엄청 한 사진 보여주던 분들보다는 솔직한 분들이 더 나았네요. 근데 핸드폰 배경화면 누구냐고 물어봤는데 응 남퍈^^ 하시던 분은 좀 당황스럽긴 했어요ㅋ 2. 가까웠던 분 사람이 제일 중요하긴 하지만...뭐 솔직히 편도로 두시간 걸리는 사이는 자주 보기 부담스럽더라구요 중간에서 만나던지 아예 가깝던지, 30분정도만에 만나서 불태울 수 있는 사이가 제일 좋았습니다. 3. 성욕 적당했던(?) 분 뭔소리냐 하루에도 열두번씩 하고싶어하는 게 최고 아니냐? 하실수도 있겠지만... 보통 그런 분들 불꽃같이 타오르다 불꽃같이 타버리시더라구요.. 오래 만난 분들은 대부분 2, 3주에 한번정도. 서로 스케줄 조절해가면서 보는 분들이었던 거 같아요 4. 급(?) 안 나누는 분 연애할 생각은 없고 섹파만 하자던 분들 중 얼마 지나서 마음 생겼다고 하시는 분들 있잖아요. 뭐...사람이 지내다 보면 정도 들고 마음도 생기고 하는 건 당연하지만 은연중에 넌 연애할 사람은 아니고 섹파만 할 사람, 뭐 이렇게 급(?) 나누던 분들과는 보통 마지막이 안좋았네요 다들, 어떤 경험들이 좋으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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