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고 싶은 레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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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고 싶은 레홀러 하니까 만나본 수많은(?) 레홀러들 사이에서 생각나는 분이 있네요
카린토님 잘 지내고 계신가요? 님이랑 얘기해보고 싶어서 비슷하게 닉도 만들었었는데ㅋㅋ 개인적으로는 오피스 누나를 능가하던 역작 유학일기 읽고 90년대말 감성 물씬 풍기는 유머와 필력에 감탄했던 기억이 나요 글에서도 넘쳐나는 매력에 어떤 사람인지 궁금하고 꼭 뵙고 싶었던 기억이 나네요 아침부터 그저 젊은 순간을 만끽하고 싶었을 어린 친구들의 황망한 소식에 마음이 아팠는데 이렇게 보고 싶은 레홀러 얘기를 들으니 한동안 잊고 있던 님이 생각나네요 오겡끼데스까?ㅎㅎ 자신의 선택에 후회없으신지 행복하게 지내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언젠가 다시 뵙게 되면 할 얘기가 많을거 같아 그날이 기대됩니다 마무리를 못하것네요 카린토님을 기억하는 분들과 함께 님을 생각하고 싶은 밤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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