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하다가 쓰는 글(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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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기동훈련중이던 시저탱크에서 화재가 발생해 차량이 전소됐습니다.다행히 탑승하고있던 승무원들은 화재발생직후 탱크 밖으로 탈출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자세한소식 김충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사 : 자치령의 한 외곽도로. 시저탱크 8대가 줄지어 기동훈련을 하고있습니다. 순조롭게 훈련이 진행되는가 싶더니 앞서가던 시저탱크의 엔진부분에서 검은연기와 함께 불꽃이 피어오릅니다. 무전기 : 5호차 화재발생 화재발생!" 기동중이던 다른 시저탱크들이 황급히 이동을 멈추고 차량에 비치된 소화기를 가져와 화재가 발생한 시저탱크에 소화기를 분사합니다. "빨리나와! 그냥 나오라고! 놔두고 그냥 나와!" 화재가 발생한 시저탱크밖으로 승무원 세명이 재빨리 빠져나오고 그 순간 걷잡을수없이 화재가 커집니다. 소화기로 화재를 진압하기 어렵다고 판단한 군당국은 소방서에 지원을 요청했고 출동한 소방차에의해 화재발생 20여분만에 불길이 잡혔습니다. 이번에 화재가 발생한 시저탱크입니다. 최신형으로 만들어진 고가의 장비이지만 화재앞에서는 무기력했습니다. 로리스완 : 시저탱크 자체가 화재가 발생하면 불을끄기가 어려워요.승무원들이 다치지않은것만해도 큰 행운입니다. 군당국은 화재발생직전 출력이 떨어지고 엔진의 온도가 급격히 상승했다는 조종수의 증언을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있습니다. UNN뉴스 김충성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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