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명 / 하악

└ 익명 / 더더~

└ 익명 / 흐읏

└ 익명 / 아앙

└ 익명 / 들어보고싶네요 ㅎ 그런거 좋아요

└ 익명 / ㄱㅆㅇ입니다. 그런 신음 흔치 않은데 그런 분이 나타나셔서 저도 모르게 상상했습니다.

└ 익명 / 숨소리만 내고 끙끙거리다가 절정에 가면 어흑 흐억 어억합니다 ㅋㅋㅋ

└ 익명 / 좋은데요

└ 익명 / 정말 한번 해보고 싶네요...

└ 익명 / ㅎㅎ

└ 익명 / 음.. 전 고음의 신음소리라고 다 사기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진정한 신음소리라는게 있을까요? 언어에 따라 소리내는 방식이 다 다르기 때문에, 전적으로 감정에 의해 터져나오는 울음소리도 언어권에 따라 다릅니다. 실제로 신음소리도 나라마다의 특색이 있고요. 섹스하며 감정을 주체하지 못해 끝내 울음을 터뜨렸던 그녀는 하이톤의 신음소리를 방이 떠나가라 내질렀고 다리까지 떨며 오르가즘을 느끼던 그녀는 가쁜 숨만 몰아쉬며 소리는 내지 않았습니다. 그냥 개인차가 있는것이지 이런 소리만이 진짜 신음소리라고 할만한게 있을까 싶네요. 물론 가짜 신음소리를 내는 분도 있습니다만 다 티가 나고 그런분들이 진짜 신음소리를 낼 때도 톤이 달라지지는 않습니다. 이상, 웃자고 한 소리에 죽자고 달려든 ㅆ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