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그라 먹는 남자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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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이쁘거나 맘에 들면 첫 섹스에 꼬추가 잘 안서는 콤플렉스가 있는데..
지금 만나는분은 전화나 톡으로 한달 이상 얘기를 하고 너무나 편하게 얘기를 했었고 만나면 섹스를 할게 거의 확실 했는데.. 생각보다 더 이쁘셔서 그랬는지 처음에 꼬추가 안서더군요. 다행히 다음날은 정상 작동을 해서 나쁘지는 않았는데 이분을 만족 시키고 싶은 맘에 첨으로 비아그라를 처방 받았습니다. 첨에는 반쪽만 먹으라는 글이 있어서 반만 먹었는데 와.. 정말 거의 12시간 동안 꼬추가 안죽어서 힘들었네요. 그래서 그 뒤로 4분의 1만 쪼개서 먹고 있는데 섹스는 아주 만족하며 하고 있습니다. 최소 만나면 5회 이상은 하는것 같습니다. 처음 한번은 한시간 이상을 하구요. 첫날은 그렇고 다음날은 그냥 약 안먹고 하는데 다음날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세번 정도는 하는것 같애요. 그런데 혹시 안먹으면 전과 같지 않을까봐 불안해서 4분의1 짜리를 먹고 있는데 여성분들은 파트너가 비아그라를 먹고 있다면 어떠신가요? 참고로 원거리 연애라서 주말에 한번씩 만납니다. 너무 보고플때는 주중에도 보구요. 둘다 너무 잘맞는데 약도 어느정도 역할을 하는것 같아요. 꼬추가 안죽으니 정말 다양한 체위를 할수가 있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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