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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아래래래 여왕벌놀이 비판글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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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입장에서 여왕벌놀이가 달갑게 보이지는 않을수 있다고는 생각. 끄덕끄덕 그런데... 남자 입장에서 섹시하게 느껴지는 여자라면 열에 아홉은 여왕벌 포지션을 갖게되는게 거의 운명 아닌가? 그래서 여왕벌 포지션 여자를 마냥 띠껍게 보는 남자는 너무 극극 하남자 인증이라는 생각... 여왕벌놀이 즐겼던 분들도 자기가 좋아하는 남자 생기면 진짜 조신모드던 아니면 조신한 코스프레던... 그런 모드 발동해주기 마련이던데. 글쓰니 분은 그런걸 직, 혹은 간접적으로 경험해 본 적이 없으신가요.ㅠㅠ 경험이 없으시다면 눈물 흑흑 (화이팅 ~!) 경험이 있으신데 급발진 하신거라면 '우영우'에 나왔던 "워워~~ "를 추천드림 ~! 이렇게 쓰면 여자한테 아부나 떠는 물소냐? 할수도 있는데 본인은 남자의 마초기질을 완전 적폐(?) 취급하는 여자들도 너무 하여자라서 싫어함 ㅠ 섹시한 남자 열에 아홉은 마초기질이 있고 섹시한 여자 열에 아홉은 여왕벌 기질이 있다 생각하는데 그래서 서로가 서로의 기질을 조금 불편할지라도 귀엽게 봐주려고 노력할 필요가 있다 생각하는데... 즐겁고 행복하기 위해서라면 그정도는 서로가 감수해야할 부분적인부분??!?! 이라고 의견을 제시해봅니다 ♥ 본인은 사소한 일로는 시시시비 가리지 말고 분쟁은 피해다니자 라는 방관주의자라서 조금 거슬리는 글 봐도 절대 댓글 안달고 피해가는 편인데 요로코롬 살포시 디스(?) 비슷하게 남겨두는건... 어떤 방식으로든 섹슈얼리티를 즐기고자 들어온 사이트에서 여왕벌 끼가 있는 여성분을 물 흐리는 적폐 취급 하는게 너무 이치에 안맞는다는 생각이 들어서리... 처녀비치를 원하는 마음같달까? 여자입장으로 말하면 여자경험이 거의 없는데도 여심을 이해하는 섹시한 너드남을 원하는 느낌? 반박시 님말이 다맞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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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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