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전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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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러니까 지금으로부터 한 1238년전쯤이었던거 같음.
여자를 소개받아서 만나기로했는데 만나서 얘기몇마디 나누다가... 나한테 그사람이 얘기꺼낸게 자기는 남친 생기면 남친차타고 드라이브 가고싶다고 하는데 제가 그때 차가없었단말이지요. 차를 살만한 형편도 또 과거 사고로인한 트라우마때문에 운전하는것도 싫어했고... 해서 인연이 되지못했는데 그 뒤로도 뭐.... 왜 그나이먹고 차가아직도없냐 라는 질문을 많이받아서... 차를 질렀단말이죠 작년에. 근데 운전은 여전히 하기가싫고.... 차는 주차장에 얌전히 봉인되어있고...일주일에 한번굴리나? 운전하기 싫어하는 주인만나서 꿀빠는 우리부릉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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