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어릴때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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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1862 좋아요 : 2 클리핑 : 0
2N년 시절 여초회사에 들어갔는데
내가 제일 막둥이 한참 애긔였다
이때 언니들 드립이 미친이유가
다들 유부녀에 산전수전공중던우주전쟁 다 겪어서
왠만한 말이나 일에 눈하나 꿈쩍안했는데

그냥 제일 약한건
남편이 나 사용 잘 안해
무슨일 있을지 모르니 속옷은 깔맞춤
등등 많았다

그땐 듣고 눈 똥그래졌는데
지금 돌아간다면

그래서 언니는 누구랑 놀아요?
그냥 안입는게 낫지 않아요 등등
나도같이 드립치고싶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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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2-11-17 17:43:31
회사생활 거의 여초회사만 다녀서 유부녀들의 섹드립이 유부남들의 썰보다 쎄단 걸 잘 알지요 ㅋㅋ
사내연애도 많았는데 대부분 여직원들이 남직원들을 따먹었다고 썰 풀던... @.@
결혼 일찍한 나는 다행히(?) 여지껏 무사하게 다니고 있는데 너무 범생이처럼 다녔나 싶기도 ㅠㅠ
└ 익명 / ㅋㅋㅋㅋㅋㅋ 여초 수다 재미나요
익명 2022-11-17 12:56:17
안 입으면 편하...죠
사랑스럽고
└ 익명 / 편하고
└ 익명 / 만지기 좋고
익명 2022-11-17 12:55:02
지금은 몇N?
└ 익명 / 3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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