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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나는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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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싶은 것도 듣고싶은 것도 없다

저녁은 뭘 먹을까
집으로 가는길 오늘은 뭘 듣고 신곡은 뭐일까
노래 들으면서 오늘의 뉴스를 봐야지

이렇게 삶에 대한 애정과 열정이 사그라든다

슬슬 한계가 온다
노는것도 뛰는것도 섹스도 좋아하던 나였지

나를 잃어버린 기분은 끝이 안 보이는 망망대해속
방향도 모른 채 헤엄치는 기분이랄까
아니 서서히 침수하는 것 같다 물이 차오르는 줄도 모르고

나만의 평온함은 언제 마주할 수 있을까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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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2-11-18 00:51:30
수필가세요??
익명 / 생각이 많아지니 그렇게 되네요
익명 2022-11-18 00:51:00
다 그렇게 살아요.
남들도...
익명 / 그렇겠죠? 다들 그러하니 소소하게 위로받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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