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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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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가 개선될 차도도 없고
과거 역시 변할 수 없으므로
사과는 언제나 내 마음의 무게를 덜어내고자 하는 일인가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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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2-11-20 00:05:14
수용을 떠나서 받는 사람도 조금은 가벼워질걸요.
동시성의 바람만 없다면요.
익명 / 글쎄요 반문이라 읽혀도 상관 없지만 당사자의 입장을 저는 알 수 없으니까 차라리 긁어부스럼만 만들지 말자는 생각이에요
익명 2022-11-19 22:51:28
맞습니다. 언제나 가벼워지려 하는것이 사과라고 생각해요.
익명 / 미안하다는 말이 당사자를 더 아프게 하는 일이기도 해요
익명 /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익명 / 애초에 저한테 하는 말이었잖아요 ㅋㅋ 감사하실 것까지야
익명 2022-11-19 22:45:12
그래도 해야할땐 사과는 해야해요. 비록 내 자신을 위해서라도요.
익명 / 나를 위하는 일이라면 더욱 안 하고 싶은 이 고집을 어쩌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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