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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여름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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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축한 바람 나부끼는 나무 아래 평상에 누워 책 읽어 주기
얼굴에 기름 많아서 낮잠 잘 때 책 얼굴 위에 덮지는 못 하고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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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콘텐츠
 
익명 2022-11-26 14:58:02
그토록 내가 좋아했던
다정한 너의 목소리
내 귓가에서 안녕 잘 지내니
인사하며 워
여전히! 나를 지켜주고 있어~
익명 / 무심히 중얼대던 너의 음성. 지구는 공기때문인지. 유통기한이 있대~ 우리 얘기도 그래서 끝이 있나봐~ 혹시. 어쩌면. 매일매일 난 이런 생각에 빠져. 내일이 오면 괜찮아 지겠지. 잠에서 깨면 잊지 말아줘. 어제의 서툰 우리를~
익명 / 너무 머네. 좋은 밤 보내.
익명 2022-11-25 10:42:42
책 읽어 주라
익명 / 구래
익명 2022-11-24 22:12:03
너무 좋네요.
익명 / 좀 스산한 손으로 머리카락 슥슥 빗어 주면 체리 온 탑
익명 / 진정한 자매애. 스산한 손엔 생강차 드세요. 혈액순환에 좋대요 (건강관리 프로그램 톤으로)
익명 / <생강의 효 능>
익명 / (끄덕끄덕)
익명 / 근데 무슨 책 읽어줄건지 물어바두 돼여?
익명 / 그럼요 되고말고요 ㅋㅋ 언제나 내 굳건한 남바 완 르 쁘띠 쁘랭쓰!
익명 / 는 어린 왕자~ 입니다~
익명 / 조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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