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습작(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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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1840 좋아요 : 1 클리핑 : 0
노을이 보이는 시간이었다. 해가 쨍쩅하던 날은 더웠지만 해가 지니 점점 선선해져가고 있었다. 수변 공원에서 산책하기 안성맞춤인 날이었다.
그녀와 함께 있는 시간이 좋았다. 그녀의 존재가 좋았다. 같이 있는 그 순간이 말이다. 발그래지며 수줍은 그 순간 자연스럽게 입술을 맞추었다. 사랑스러운 감정에 말이다. 그들의 입술은 하나가 되었고 혀는 서로를 탐하듯 움직였다. 가슴골이 살짝 보이던 그녀의 복장이었다. 남자는 편하게 입은 옷이었다. 그래도 포인트는 준 복장이었다. "나 오늘 노브라야."라 말하고 야시시 웃던 그녀는 나를 모텔로 데리고 갔다. 그의 음경은 그녀를 향하고 있었다. 그들은 모텔로 들어가서 몇 초간 가만히 서 있었다. 그들은 옷을 벗었다. 상의를 벗은 그녀의 가슴은 아름다웠다. 매끄러운 곡선과 피부, 그리고 딱딱해진 그녀의 유두였다. 

"나 젖었어.."
"나도 젖었어."

그들의 하의를 벗자 팬티에는 액 자국이 있었다. 그들은 상대의 속옷을 벗겨주었다. 음모가 아름다웠다. 약간 젖어있는 그들의 음모는 서로 흥분하는 느낌을 주었다. 하체부터 자극을 하지 않고 그들은 서로 키스를 해주었고 그들의 몸은 더 달아올랐다.

"내가 하고싶은 대로 하고 싶은 대로 해줘."
"알겠어."
"빨아."

그녀의 적극적인 자세에 그는 무릎을 꿇고 그녀의 음부를 핧고 있었다. 그녀는 점점 신음이 나왔고 그녀의 목은 점점 뒤로 재껴가고 있었다. 그녀가 침대에 누웠다, 그는 손가락으로 그의 음부를 자극했고 그녀의 딱딱해진 유두를 부드럽게 핥았다. 그녀의 신음은 점점 커져갔고 그녀는 점점 달아올랐다.

"이제 누워, 내가 할게."

그를 눕히고 그녀가 무릎을 꿇고 있었다. 그녀의 음경을 보고 발그레 웃었다. 그녀는 손으로 그의 음경을 자극했고 그의 몸을 구석구석 핧았다. 그녀의 혀는 고환을 핧았고, 그는 신음을 안 지를려고 애를 썼다. 그의 안쓰러운 표정에 그녀는 미소를 짓고 그의 딱딱한 음경 뿌리를 입에 넣었다. 입에 넣자 참았던 신음이 터졌고, 그의 고개는 점점 뒤로 제꼈다. 그의 흥분이 오를 무렵 그녀는 입에서 음경을 빼고 콘돔을 씌운 뒤 그의 몸 위로 올랐다. 서로의 몸이 하나가 되었을 때 그들은 새로움을 느꼈다. 그녀는 은은한 미소를 지으며 허리를 움직였고 삽입을 즐기고 있었다. 그녀의 적극적인 자세에 그는 그녀에게 몸을 맡겼다. 그들은 미소가 나왔고 신음이 나왔다.

"조금만 천천히 해줘. 나 쌀 거 같아. 이 기분을 더 느끼고 싶어."
그의 요구에 그녀는 천천히 움직였고,그의 입술을 탐했다. 서로를 탐하던 입술과 혀는 물 만난 고기처럼 아름답게 움직였다. 천천히 움직이던 그녀의 몸도 점점 격정적으로 흔들어갔다.
"오늘 너무 좋아, 아름다워."
"나도야, 너도 멋져."
그들의 신음은 격해졌고 그의 콘돔은 정액으로 가득찼다. 그들의 격한 섹스에 침대 시트는 흥건해졌다. 섹스가 끝나고 콘돔을 버리고 침대에 둘 다 누워있었다.
"나 많이 참았어, 오늘 너무 황홀해."
"나도 황홀해. 오늘같은 기분이 너무 좋아."

서로를 보며 방글 웃던 그들은 서로의 몸을 어루 만졌다. 그녀가 먼저 샤워하러 갔다. 머리를 감는다고 눈을 감던 그녀 몰래 그는 샤워실에 들어가 백허그를 했다. 그녀의 보드란 피부에 백허그를 하자 그의 음경은 본능적으로 그녀를 향했다.
"뭐야." 방그레 웃던 그녀는 머리를 씻고 그를 바라보았다. 새워실로 들어온 그를 보고 그녀를 향한 음경을 손으로 흔들어주었다. 그러자 그는 그녀의 음부를 자극하고 유두를 맛있게 핧았다.

"오늘은 너가 적극적으로 하는 거야?"
"나도 하고 싶었는데 오늘 푸는거지. 내일은 너가 풀어."
다시 한 번 그들의 성기 자극을 했고 입맞춤을 했다. 그리고 서로의 몸을 씻어주며 격한 밤을 보내고 있었다. 

감상 후 댓글 부탁합니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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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2-11-26 14:41:49
사실적인 표현~ 좋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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