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어느새 시간이 이렇게  
0
익명 조회수 : 1426 좋아요 : 1 클리핑 : 0
사진첩 뒤져보다 보니

어느새 파트너와 만난지 1년이 훌쩍 넘어있었네

설레고 두근거리고 부끄러워하던 그때도 좋았지만

늘 가던 거기에서 만날 수 있는

익숙해져버린 편안한 지금 모습도 좋아

더 이뻐보일거라고 벼르는 그 모습까지

젖었다고 사진을 보내며 아직도 수줍어하는 그 모습까지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22-11-27 22:36:04
젖었다는 사진 보내주다니
대단 하신듯요

전 절대 사진 보내기 못하겠더라구요


저도 어느새 일년반 다 되어 가네요

연애를 하고 싶었지만
파트너가 되버린 관계가 저는 너무 아쉽지만,
마음 비우고 편하게 만나자 라고 생각 하고 있어요

좋은 만남 잘 이어가시길
└ 익명 / 음..서로 믿으니까요 사진가지고 이상한 거 할 사람 아니라는걸ㅎㅎ 좋은 인연 되세요ㅎㅎ
1


Total : 31346 (335/209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6336 건조기기다리며 레홀눈팅 [8] 익명 2022-11-28 2034
26335 벌크업 [2] 익명 2022-11-27 1514
26334 나의 FWB [16] 익명 2022-11-27 3428
26333 예쁘길래 [9] 익명 2022-11-27 3318
26332 와. 안맞는 원소가 없대요 [5] 익명 2022-11-27 1362
26331 자위한번도안해본 여자분있나요? [4] 익명 2022-11-27 2161
26330 야밤에 오운완 [8] 익명 2022-11-27 1884
-> 어느새 시간이 이렇게 [2] 익명 2022-11-27 1427
26328 올랴달라고하셨던 분을위한(다시)1후방  남 입니다... [14] 익명 2022-11-27 3759
26327 우울하네요 [6] 익명 2022-11-27 1414
26326 이건 이거대로 영광인데 [19] 익명 2022-11-27 3034
26325 여자들도 남자엉덩이 유심히 보나요? [7] 익명 2022-11-27 2017
26324 요 근래 행복하다 익명 2022-11-27 1146
26323 _무의미한 대화 [9] 익명 2022-11-27 2067
26322 왁싱하러갑니다ㅎㅎ 익명 2022-11-27 1565
[처음] < ＜ 331 332 333 334 335 336 337 338 339 340 ＞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