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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부터
예쁘단 말보다
잘한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그런건지

예쁘다는 말은 들으면 어색하고
잘한다는 말은 못들으면 불안하다

너는 작은 일에도
"잘했어요" "수고했어요"
칭찬해줘서 좋다

이젠 더 욕심이 나서
예쁘단 말도 듣고 싶지만

나는 알지

너는 "예쁘다"는 말 대신
그냥 예뻐하고 있다는걸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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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2-11-30 13:5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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