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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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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니?

오늘도 난 너를 잊기 위해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어

어제 일을 하면서 노래를 듣는데
갑자기 네 생각이 나서
눈믈을 흘릴 뻔했지 뭐야

아직 많이 힘들다
네가 없는 하루를 산다는 게

내 마음속 앨범에
너와의 추억들이 넘쳐나서
떠올리면 너무 행복한데 슬프고 아파

언제쯤이면 너를 잊고 살 수 있을까?

그래도 나 기운내 볼게
만약 길을 가다 너와 마주쳤는데
네가 슬퍼할 만한 모습을 보이고 싶진 않으니까

너를 위해 잘 살아 볼게
그러니 너도 행복하게 잘 살아야 해

오늘은 네가 문득 그리워진, 그런 평범한 하루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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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2-12-05 01:08:16
사랑의 높이가, 이별의 깊이
익명 2022-12-04 00:36:26
나도 너무 힘들어...
익명 2022-12-03 22:34:48
쓰니님의 심정에 공감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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