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그립다  
0
익명 조회수 : 1303 좋아요 : 0 클리핑 : 0

 



잘 지내니?

오늘도 난 너를 잊기 위해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어

어제 일을 하면서 노래를 듣는데
갑자기 네 생각이 나서
눈믈을 흘릴 뻔했지 뭐야

아직 많이 힘들다
네가 없는 하루를 산다는 게

내 마음속 앨범에
너와의 추억들이 넘쳐나서
떠올리면 너무 행복한데 슬프고 아파

언제쯤이면 너를 잊고 살 수 있을까?

그래도 나 기운내 볼게
만약 길을 가다 너와 마주쳤는데
네가 슬퍼할 만한 모습을 보이고 싶진 않으니까

너를 위해 잘 살아 볼게
그러니 너도 행복하게 잘 살아야 해

오늘은 네가 문득 그리워진, 그런 평범한 하루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22-12-05 01:08:16
사랑의 높이가, 이별의 깊이
익명 2022-12-04 00:36:26
나도 너무 힘들어...
익명 2022-12-03 22:34:48
쓰니님의 심정에 공감이 되네요.
1


Total : 31800 (369/212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6280 시키는대로 [2] 익명 2022-12-03 1366
26279 계륵 형제여!! [4] 익명 2022-12-03 1356
26278 레홀에서 연락하실 때 [9] 익명 2022-12-03 1681
26277 길이16에 굵기14면은 [4] 익명 2022-12-03 1935
26276 취했을때의 내가 본모습이다/아니다 [7] 익명 2022-12-03 1573
-> 그립다 [3] 익명 2022-12-03 1305
26274 레홀 등산 고수분들! [4] 익명 2022-12-03 1413
26273 이별의 슬픔에서 벗어나는 방법 [4] 익명 2022-12-02 2011
26272 소설은 소설일 뿐 [10] 익명 2022-12-02 1802
26271 섹속이라 [5] 익명 2022-12-02 1874
26270 엉덩이 큰여자 [61] 익명 2022-12-02 6417
26269 야한 이야기는 언제나 재밌다 익명 2022-12-02 2410
26268 딥쓰롯 좆아하는 여성분들 심리는 무엇일까요?.. [11] 익명 2022-12-02 2615
26267 나이 불문 몸무게 불문 익명 2022-12-02 2134
26266 골라줘 [12] 익명 2022-12-01 2632
[처음] < 365 366 367 368 369 370 371 372 373 374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