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재능 찾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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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섹스 썰을 한번 풀어볼까 합니당~~~ 





어느날 시간이 하도 남아 돌아서 구글링으로 검색좀 하다가

갑자기 야한 생각이 머릿속으로 스쳐 지나가듯 들어와서

검색으로 " 섹스 " " 자지 두께 " 를 검색하다가 레홀에 우연히 들어오게되었어요


근데 레드 홀릭스란 사이트는 자지. 보지 라는 말을 아무 눈치도 안보고 쓰더라고

아니 뭐 이런 사이트가 다 있지? 대한민국에 자지. 보지를 아무렇지 않게 쓰는 사이트가 있다고??

오~~마~~이~~ 갓   했더랬죠 ㅎㅎㅎㅎㅎㅎㅎㅎ



그래서 호기심 반. 기대 반 으로 레홀을 정독하게 되었답니다 ㅎㅎ

그러다가 이것 저것을 알아서 레홀 카톡에도 들어가 보고 .. 

이런 저런 글들도 적어 보고 했답니다 헤헷 ㅋㅋ



그러다가 우연히 한 여성분을 알게 되고. 

카톡으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서로가 성에 대해 관심이 많고.

특히 서로가 섹스에 대해 많이 원하고 . 서로가 섹스를  하고 싶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서로간의 충분한 시간을 두고 카톡으로 이야기 하다가 . 

서로 마음이 맞아 만나서 섹스를 하게 되었어요 ㅎㅎ



처음엔 떨림과 호기심으로 시작했다가 이젠 섹스의 참맛을 알고 서로가 서로를 갈구 하는 사이가 되었답니다




일단 그 과정에서 제 재능을 하나 발견 했어요

이 나이 먹고 새로운 재능 발견이라니 ㅋㅋ 처음엔 이런 제 재능 발견에 당황스럽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했답니다





그 재능이라는게 뭐냐면.. 제가 나름 섹스를 잘한다는거였어요


다들 아실지 모르겠지만. 남자는 30살이 넘어가면 그때부터 점점 성욕이 줄고. 발기 시간이 준다고 해요

특히 남자들은 술마시면 발기가 안되는 경향이 많다더라고요

요즘은 20대 분들도 발기부전이 심하다고 하죠

저도 20대에는 안그랬는데 30대 되고. 이후에 나이때문인지 어떤것때문이지 발기가 잘 안되곤 했어요



그래서 섹스에 대해 기피? 뭐라고 해야 하나? 암턴 그런 마음이 생겼던 터였는데.

레홀에서 그 여성분을 만나고. 이야기 나누면서 섹스에 대한 욕정이 많아지고

서로가 서로를 원하고 탐욕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이분과 만나서 원없이 섹스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서. 발기 부전?? 발기 부전이라고 해야 하나?? 암턴


그래서 병원에 가서 상담을 받고 . 약 처방을 받았답니다

의사 선생님 상담 내용이 저는 비아그라 보다는 씨알리스 라는 약이 좋을거 같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처음엔 씨알리스만 사용하다가 나중에는 혀에 녹이는 비아그라도 써봤지만.

역시 저에게 맞는 약은 씨알리스가 잘 맞더라고요 ㅎㅎㅎ 



암턴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중요한게 아니죠 ㅎㅎ 암턴. 약을 먹고 섹스를 했더니. 그동안 제가 모르던 재능을 발견 했답니다 ㅎㅎ


약의 효과 때문인지 자지 강직도가 속된말로 흔히 사람들이 말하는 말들처럼 돌처럼 딱딱해졌어요 

( 그져 나만의 착각인가 싶어서. 그런거 있잖아요 ㅎㅎ 뭔가 확인받고 싶고. 혼자 이렇구나 하는것보다 다른 사람에게 직접 확인 받고 싶은거요 ㅎㅎ

암턴. 그래서.  섹스 하다가 상대 여성분에게 물어봤어요.. 오빠 자지 어때?? 오빠 자지 딱딱한거 같아?? 라고 함 물어봤죠 ㅎㅎ

그랬더니 . 그 여성분이  " 응응 오빠 자지 엄청 딱딱해.. 마치 돌같아.. 그래서 좋앙 ~~~ 히~~~" 이러시더라고요 ㅎㅎㅎ )


그 말을 듣고. 역시 약의 힘은 대단하구나~~ 라는 확인을 받았답니다 ㅎㅎ


전에는 삽입하고 길어야 20분정도 했는데.

요즘은 약먹고 기본 30분에서 40분정도 삽입 하게되더라고요 ㅎ


나이 먹고 씨알리스를 복용하고 섹스의 재능을 찾았어요 ㅎㅎ

혼자만의 생각이라면 그져 착각이였을땐.

그 이후 다른 여성분도 만나고 섹스하면서 직접  또다시 확인해봤답니다 ㅎㅎㅎ

일단 삽입 시간만 30~40분 정도 되고.

자지 강직도는 매번 여성분에게 물어봤어요 

( 옛말에 남자는 60살 먹어도 애라고 하잖아요 ㅎㅎㅎ 저도 애인가 봐요.. 계속 확인 받고 싶더라고요 ㅎㅎ )




여기서 섹스에 대한 제 경험담을 디테일하게 말씀드리고 싶지만

레홀에서 만난 분들이라 그분들이 이 글을 보실까봐 더 디테일하게는 말씀 못드리는점 양해 바래요 ㅠㅠ

흑흑.. 저도 섹스 경험담 디테일하게 쓰고 싶지만

그랬다간 그분들이 내 이야기구나 라고 서운하고 싫어하실수 있기에.. 

더 디테일한 부분은 패슈~~~ 할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어마 무시한 부분이라 말하면 그분들이 바로 알수 있거든요 ㅎㅎ




암턴 ..음음

근데 어느순간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비아그라 나 씨알리스 같은 약먹고 섹스 하면 이건 반칙 아닌가 ?? 라는 생각이 문득 들더라고요

그래서 레홀에 익명으로 물어 봤더랬죠

그랬더니.  댓글 달아주시는 남녀 모든 분들마다 섹스할때 약먹어도 아무 상관 없다고 하시네요

오히려. 약 먹고 섹스하는게 무슨 상관이냐고. 서로 섹스에 만족하고 좋으면 그만이지 그게 무슨 상관이냐고 하시네요 ㅎㅎ

그 말들을 듣고 다시 섹스에 대한 자신감이 올랐답니다 ㅎㅎ 



ㅎㅎㅎㅎ 이 나이에 섹스 재능이라니 ㅎㅎ


뭔가 재미있기도 하고 . 설레임도 있고. 호기심도 생기고 그러더라고요 ㅎㅎㅎ

그동안 내가 미쳐 알지 못했던 재능이라니요 ㅎㅎㅎ


섹스 재능을 알아서 그런지. 

뭔가 섹스에 대해 자신감이 늘었어요

섹스 자신감이 올라서 근가. 평소에도 기본 자신감도 함께 올랐답니다


예전 같으면 예쁜 여성분을 보면 혼자 속으로만 " 우와~~ 이쁘다 " 하고 말았을텐데 

이젠 마음속으로 " 우와 ~~ 이쁘다. 나도 한 섹스하는데.  한번 말한번 걸어볼까?? " 라는 생각으로 바뀌였답니다

솔직히 아직도 이성에겐 현실 쫄보라. 막상 실천은 못하고 마음속으로만 그렇지만요.. 

역시 쫄보는 쫄보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암턴. 이래 저래

그래서 자꾸 섹스하고 싶고 그래요. 특히 상대방 여성분에게 확인이라도 받고 싶은냥

섹스 잘한다는 말을 계속 듣고 싶어지더라고요 ㅎㅎㅎ



또 다른 이야기를 하자면.. 이건 좀 자뻑?? 자기 자랑?? 일수 있지만


예전에 고등학교때인가? 그쯤에 그때는 사춘기라 호기심이 많을 나이잖아요 ㅎㅎ


학교 다닐때 남고를 나와서 남자 친구들끼리 자지 사이즈 이야기가 나왔던 적이 있었어요..

누구 자지는 몇센치더라.. 누구 자지가 엄청 크다... 이런 이야기들이요



그때도 현실 쫄보라 그냥 애들 이야기만 듣다가 집으로 돌아와서 . 그 자지 사이즈 이야기가 계속 머리속에서 맴돌아서

호기심으로 집에 있던 줄자를 써서 제 자지 사이즈를 재어 봤답니다..

그때 기억으론 자지 크기가 13.5cm인가 그랬어요 ㅎㅎ 그래서 그렇구나 내 자지 사이즈는 그렇구나 하고 살다가

성인이 되고 나이를 좀더 먹고 친구들과 술자지를 하다보면 

다들 아시겠지만. 남자들 술자리에선 섹스 이야기가 많이 나와요 ㅎㅎ


섹스 하면서 어디까지 해봤냐니.. 누구랑 어디까지 해봤니? 이런 저런 섹스 이야기가 많이 나오곤 하죠

그날을 친구가 

자기는 예전에 아파트 옥상계단에서 섹스 해봤다는 이야기와. 운전하다가 여자분이 자기 자지 빨아 줬다는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전 아직 차에서 그런 경험이 없어서 우와~~ 우와~~ 하고.. 우와~~ 그런게 가능해?? 부럽다 하다가

어느 순간 또다시 자지 사이즈 이야기가 나왔어요 ㅎㅎ

그래서 친구가 넌 자지 크기 어떻게 되냐? 하길래.. 

그냥 알고 있던대로

" 응 13.5 cm 이야 " 했더니.. 


친구 왈 " 구라치고 있네.. 그게 말이 되냐?? 한국 남자 평균 사이즈가 10~12cm라고 하는데 뭐??  응 13.5 cm라고?? 그게 말이 되냐?? " 라고 하더라고요 ㅎㅎ

" 진짜야.. 내가 고등학교때 재어 봤어. 구라는 ㅋㅋㅋㅋ " 라고 했는데.  속으론 " 내 자지가 그렇게 큰건가? " 라는 생각을 했더랬죠.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어느날도 그냥 그렇게 야동을 보면서 자위를 하고 있는데

문득 자위를 하다가 어느 순간 " 자지 크기 " 생각이 나더라고요 ㅎㅎㅎ


내 자지가 큰건가?? 함 다시 재어볼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자위 중간에 줄자가 없어서 그냥 핸드폰으로 재어 봤어요 ㅎㅎㅎㅎ ( 미친.. 왜 그런거냐?? ㅋㅋ )

핸드폰으로 치골을 꾸~~욱 눌려서 재어 보고. 손톱으로 자지 끝 부분에 재어진 핸드폰 크기를 계속 손톱으로 누르면서

자세. 어정쩡한 자세로 티비 다이?? 테이블?? 암턴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ㅎㅎㅎ 서랍에 있던 줄자를 꺼내서 손톱으로 꾸~욱 누르고 있던 핸드폰 크기를 재어 보았답니다


어?? 몇센치지?? 내심 궁금하더라고요 ㅎㅎ

재어 봤더니 크기가

" 15.2cm " 가 나오더라고요??


어?? 자지가 나이 먹어도 커지나?? 분명 예전엔 13.5 였는데 15.2 라고??? 뭐지?

다시 야동을 틀고 자지를 쪼물딱. 쪼물딱 거려서 다시 자지를 발기 시키고. 핸드폰으로 다시 재어보고  

" 어?? 똑같네" 

핸드폰이 틀린건가?? 그냥 줄재로 재어 봐야겠다 해서 재어봤더니

" 어:? 진짜냐?? 15.2cm 네 "

나이 먹어도 자지가 자라긴 자라는 모양이구나.. 허.. 신기하네... 했더랬죠 ㅎㅎ

내심 기분 좋기도 했고요 ㅎㅎㅎㅎ




자지 사이즈를 재어 봤더니 문득 자지 굵기도  궁금하더라고요

그래서 유튜브에서 자지 굵기 재는 법 하고 검색해봤더니 히~~야~~~ 자세하게 나오더라고요

( 역시 대한민국 공유정신.. 좋아 . 좋아 ㅋㅋㅋㅋㅋㅋㅋㅋ )



영상에서 나온대로 휴지심으로 사이즈를 재어봤어요

휴지심에 안 들어가면 나름 대물이라고 하더라고요 ㅎㅎㅎ

그래서 일단 집에 있던 휴지심으로 재어 봤더랬죠

" 어?? 이거 좀 애매한데.. 일단 자지가 휴지심에 안 들어가긴 하는데. 힘줘서 억지로 넣으면 또 들어가긴 하네 "

거의 휴지심이랑 내 자지랑 사이즈가 비슷한가??

휴지심 보다 약간 . 조금 큰 모양이네 ㅎㅎㅎㅎㅎㅎㅎㅎ

" 뭐? 일단 이정도면 됐지 ㅎㅎㅎㅎ"

음.. 휴지심 둘레가 어느정도인가 함 재어봐야지... 어디보자??? 지름이 4.1cm 네. 


그래서 구글링으로 검새해봤더니 . 현재 우리 나라에 있는 휴지심 크기가

기본이  4.1cm 이고. 좀 크다 싶은건 4.5cm 라고요..


 4.5cm 는 상위 1퍼센트 라네요 ㅎㅎㅎㅎ 거의 흑형 사이즈라네요 ㅎㅎ


뭐??  4.5cm 흑형 사이즈는 아니지만. 그래도 4.1cm면 충분하지. .뭐 했죠 ㅎㅎ






암턴 이야기가 조금 길어진거 같긴 하지만.

늦은 나이에 섹스 재능도 찾고.

재능을 찾아서 근가 섹스 자신감이 올라서 레홀에서 여성분도 만나고 . 나름 즐거운 섹스 중입니다 ㅎㅎㅎ


이 나이에 섹스 재능이라니 ㅎㅎㅎ 좀 주책이긴 하지만

그래도 일상의 즐거움 아닐까요 ㅎㅎㅎ




더 많은 경험담을  말하고 싶긴한데요

더 이상 디테일하게 들어가면 그분들이 내 이야기구나 ..라고 알아보실수 있기에 . 더 디테일하게 말할수 없어 아쉽네요 ㅎㅎ




암턴 다들 오늘도 즐거운 섹스 하세요 ~~~~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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