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나도 근황  
0
익명 조회수 : 1857 좋아요 : 2 클리핑 : 0

...
안물안궁이겠지만 쓸쓸하니까 ㅋㅋ

요즘은 이런 책 보고 있습니다.
제목이나 표지를 보면 섹스! 라고 좀 오해할 법하지만
성적 지위나 역할, 관계 같은 사회적 위치라고 해야 할까요?아무튼. 그런게 아니라 신체의 실재적 차이를 떠나서 정신적으로나 상호 구조적으로의 성적 차이 따위는 없다!
라고 말하고 있는 책 같습니다.
프로이트 부터 라캉까지의 남근주의를 비롯해서 여러 얘기들을 하고 있는데 실상의 이해들은 오해라며 설명하고 있기도 합니다.
근데 너무 어려워서 무슨 말을 하는건지 잘은 모르겠어요.
당사자들의 해석적 글이 아니라 여러 연구자들의 글을 엮었는데 그마나 좀 이해하기 쉬웠던 글은 마지막 파트에 레나타 살레츨 정도?
그래도 행여나 찾아올 인연과의 바람직한 동등함을 위해 꾸역꾸역 읽고 있습니다.

에휴... 언제나 찾아오는건지 원 ㅋㅋ
추운 겨울 홀로이신 분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22-12-13 21:03:10
찾아오는 게 아니고 서로를 찾게되는 것 아닐까요? 겨울이라고 꽁꽁 싸매기만 하면 아무도 못 찾아져요 ㅎ
└ 익명 / 네 다른 의미의 도래 입니다 ㅋㅋ 아닐까 라고 하신거하고 같은 의미에요 ㅎ
└ 익명 / 그렇다면 이미 찾아나서신 것이라고 이해되는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응원합니다^^
└ 익명 / 그냥 둘러보는 정도입니다 ㅎㅎ 응원 감사해요
1


Total : 31864 (366/2125)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6389 밖에 눈오는걸 보니 문득 외로워지네요 ㅠ [6] 익명 2022-12-14 1688
26388 어느 날 그 사람이 내 마음에 들어왔다 [2] 익명 2022-12-14 2107
26387 나이대가 다들 어떻게 되죠? [36] 익명 2022-12-14 3823
26386 앗 츄워 [26] 익명 2022-12-14 2536
26385 쨱뜨만 하고싶다 [8] 익명 2022-12-13 2454
26384 요도 구멍 2개? [7] 익명 2022-12-13 2475
26383 아프지마 익명 2022-12-13 2212
-> 나도 근황 [4] 익명 2022-12-13 1859
26381 아무도 궁금하지 않았던.. 오늘의 일기 [11] 익명 2022-12-13 2011
26380 후회없는 사랑 그리고 연애 [3] 익명 2022-12-13 1719
26379 서글픈게 [25] 익명 2022-12-13 2372
26378 갑자기 성욕이 폭팔해요 [6] 익명 2022-12-13 2779
26377 옛 레홀 섹파 [7] 익명 2022-12-13 3104
26376 키작고 뚱뚱한 남자따위.. [6] 익명 2022-12-12 1954
26375 속궁합을 위한 남자의 요소 [11] 익명 2022-12-12 2787
[처음] < ＜ 362 363 364 365 366 367 368 369 370 371 ＞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