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네토고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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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차 30대 부부입니다.
애기 둘 낳고 서로 가족인냥 집냅니다. 사실 제가 굉장히 보수적이고 소유욕이 강해서 절대 그런성향이 생길지 상상도 못했습니다.. 매번 네토관련 야동만 보다보니 정신이나간건지 어제 솔직하게 얘기했습니다. 난 자기가 딴남자랑 얘기하는게 흥분된다고.. 말하면서도 진짜 심장이뛰더라구요 흥분되서.. 처음에는 상상도할수없는 화가났지만 이제는 흥분이.. 이여자가 딴남자랑 하는상상하겠지?그래서 젖겠지? 이런 유교보이에게 말도안되는 상상도 하게되더군요..ㅋㅋ 아직까진 제가 정신이남아서 한국남자는 좀 그렇다고, 해외 채팅어플에서 외국인이랑 사진도보내고 섹드립도좀치고 하라니까 와이프도 싫진않은지 야한사진없는데.. 어디까지허용이야? 라고물어보는데 또 거기서 심장이..ㄷㄷ 어제 그렇게 야한말, 욕 하나도 못하는제가 딴남자랑 잘수있다니까 기대되냐고 말하면서 오랄받는데 둘다 황홀하게 끝낼정도였습니다.. 경험자선배님들 이 쾌락에 빠져도되나요..? 결국 파탄이라던데 적당히 놀다 빠질수 있는건지.. 글이너무긴데 꼭좀 답변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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