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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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 퍼와도 괜찮은지 모르겠지만 음. 이 노래를 그토록이나 부르면서 꼭 한번 지겹지 않을 때가 없다고는 못할 것 같기도 한데... 그 세월 그렇게나 부르다보니 다 뛰어넘어 이런 기쁨과 깊이가 생긴걸까 싶기도 하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ㅎ 관계라는게 꼭 너와만 있는게 아니라 나와의 관계도 있을테고 어느 쪽이든 경험으로부터의 변별력을 위해 타자를 찾을수도 있겠지만 관계를 파괴하는 외력을 나는 얼마나 넘어가려 해봤나... 싶은데 글쎄요 ㅎ 지금 이 파닥거림이 꽃밭으로 가는 과정이려나 생각하면 그저 감사해야 할 일 일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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