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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생의 마지막 일탈일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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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3527 좋아요 : 2 클리핑 : 1
사십대와 오십대의 중간쯤에서
기력이 쇠하기전 해보자며 계획했던 쓰리썸이…
레홀에서 인연이된 초대남분께서 바람 맞히셨네요
뭐 기대하는 순간들만으로도 좋았기에
다음을 기약하기 보다는
이젠 마음에서 놓아집니다.
이렇게 하나씩 내려놓으며 늙어가나봅니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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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2-12-28 02:56:05
와.
익명 2022-12-27 12:51:23
저도 해보고싶네요
익명 2022-12-27 09:50:56
저요 !
익명 2022-12-27 07:21:30
이렇게 매력적인분을 바람맞추다니!!!
익명 2022-12-27 02:09:23
피부가 광채나네요!
익명 2022-12-27 01:44:29
와 40대에 몸매가.. 왜 바람맞히는 거지..
익명 2022-12-27 01:25:21
20대도 끌리게 만드는 미모이신데 초대남 분이 보는 눈이 없으신가봐요
익명 2022-12-27 01:22:19
우와 이쁘고 분위기 대박이에요
익명 2022-12-27 01:11:52
일단. 너무 아름다워요
익명 2022-12-27 00:57:53
와우 바람 맞기에는 넘 아름답네요:)
익명 2022-12-27 00:54:15
아니...펑크를.....
뱜띠 동갑이신지요???^^
저렇게나 준비를 하셨는데...아쉬워요~~
익명 2022-12-27 00:48:53
용기에 경의를 표합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답니다.. 쓰리섬이라 생각만으로도 떨리는 일이네요.
익명 2022-12-27 00:41:11
용기에 치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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