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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야하고 자극적이고 싶은 어느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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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런 날 있지 않아요? 아무런 자극도 없는데 자위를 하고 싶은 날. 아무런 자극도 없는데 야한 생각만 나는 날. 오늘은 그런 날이네요. 오랜만에 여유로운 시간이기도 하지만 오랜만에 자극을 느끼고 싶은 날인가 봅니다. 보일러 한껏 올리고 PC 앞에서 올누드로 자판을 두드리고 있네요. 이 모습을 누군가 봐줬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도 들기는 하지만 지금의 상태 보다는 한껏 흥분해서 쿠퍼액이라도 질질 싸고 있다면 더 좋겠죠? 자극되고 싶어요. 자극 받고 싶어요. 나로 인해 누군가가 또는 누군가로 인해 내가 자극받고 흥분하는, 그래서 어떠한 변태적인 것이나 다른 것들도 꺼리낌 없이 수용할 수 있는 그러한 흥분 상태. 심지어 누군가 지켜보면서 지시한다면 자지라도 빨 수 있는 그런 무조건 적인 흥분 상태. 오늘은 그런 날이네요. 지금 한껏 자극받을 수 있는 것은 역시나 온라인을 이용한 것들일 것 같네요. 저는 야동보다는 야설을 좋아합니다. 자극적인 야설이나 웹툰 아니면 야동 사이트라도 알려주시면 참고해서 한껏 흥분된 하루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추천해 주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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