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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을 보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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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2년은 정말 최악이었다고 생각이든다 .
하지만 좋은 인연 물론 간사에 찌든 사람도 있었지만

간사한 새끼야 힘들어 보여서 배려를 했더니 그게 당연시라고
생각하지마 ㅋㅋ 그런친구 몇없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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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2-12-31 22:40:01
아 그리고 남자친구있는데 없다고 숨기지마 존나 찌질해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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