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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한네토성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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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십대후반.  나름 사이좋은 중년부부입니다

둘다 갱년기이고... 늘 소극적인 아내지만 이때까지

섹스를 좋아하는 남편을 위해 나름 맞춰준다는 아내인데

거의 이십오년동안 먼저 요구한일이 없는 아내입니다

늘 자기는 이런게 싫은데 제가 좋아하니 해주는거라고  합니다

근데 그것이 저에게 가장 큰 불만입니다

아내는 이때까지 늘 응해준다고 하고  거부하고 애태우는데 성감이 좋은편인지

막상 행위가 시작되면 목석처럼 가만누워서 저의 애무만

받으며 가만히만 있는데

제가 키스부터 가슴.. 점점 몸 이곳저곳 손과 혀로 애무하고  구멍주위부터 시작해서 클리를 건들이기 시작하면

숨소리가 가빠져옵니다 .

그럼 더 가열차게 집중공략으로 구멍 클리  흡입신공,  입술 혀 이빨로 클리를 공격하면

어느새  아내는 두손으로 제 머리카락을 쥐고 음부에

밀착시킵니다.

제가 느끼는걸 봐서 숨넘어가기 직전 얼굴을 떼면

강하게 제 머리를 잡아당기고 어서 어서 ..빨리 빨리 더 더

를 연발합니다

그럼 할수없이 숨넘어갈때까지 강하고 빠르게 미친듯이

보지를.. 클리를 빨아주고 손으로 유두를 굴리고 땡기죠

그럼  감고있던 눈이  게슴츠레 떠지며 눈동자가 뒤집어지는것이 보입니다.

그리고는  한바탕 폭풍을 겪은  아내 위로 올라가서

자지 끝을 제 침과 보짓물로 흥건해진 구멍에 대가리만

살짝 넣고 깔짝거리며 딥키스와 가슴을 애무하죠

아내는 가슴도 잘 느끼는편이라 또 숨이 가빠집니다

그럼 대가리로 입구를 문지르던 자지를 살짝 넣고빼길

반복하는데 그럼 아내가 내 허리를 감고있던 다리를

들어 발뒤꿈치로  저의 잉덩이를 찍어댑니다

진짜 아픕니다 어서 넣으라는거죠 

전 늘 구걸하는 입장이라 이때는 애태우는데 아내는 진심으로  화를 내기도 하고 언젠가는 진짜 안넣고 버티니까

밀치더니 그만해! 소리치더니 며칠 말 안햐적도 있습니다

그뒤론 적당히 애태우다 넣어줍니다

그럼 그때부터는 깊숙히 넣고 좃 끝이 다이는 부뷰에서

허리를 돌려야 합니다

클리를 치골로 자극하며 좃대가리로 안쪽끝을 긁으며 빙빙 원으로 돌리는겁니다

그럼 얼마안가서 아내는 양손으로 내 엉덩이를 꽉 부여잡고
보지쪽으로 당기면서 허리가 불규칙적으로 움직입니다

신음소리도 아까보다 커지고 미치겠다 너무좋아 응 잉 좀더 좀더  이런 소리를 반복하다가

이상한 끄르륵 소리내다가 축 처집니다

그럼 저는 제가 하고 싶었던 피스톤 박음질을 합니다

그래야 싸지니까요

근데 두번째 피스톤질을 시작하면 곧바로 아내가

좀전보다 더 흥분해서 눈까리디집어지고 꺼억꺼억 넘어갑니다 굉장히 빠르게.. 제가 박음질 얼마하지도 않았는데요

그리곤 곧  이제 싸도 된다고 말합니다

그럼 전 싸고싶은걸 참고 잠시 쉬는듯이 꼽혀있는 자지를

아주 서서히 부드럽게 깁숙한곳을 긁어줍니다

그럼 얼마 안지나서 싸도 된다던 아내는 또 다시 절정으로 몸부림치고 궁디를 들썩입니다

그리고 바로 이제 진짜 싸라고... 힘들다고 그럽니다

그럼 전 왠지 아쉬워서 뒤로 박으면서 뒤로 싸게 엎드리라고 하면 돌아서 엉덩이를 치켜들고 엎드립니다

제가 다리 더 벌려라  보지 잘 보이게 치켜들고 허리꺽어라 요구하면 이리저리 맞춰주다가  안박고
보지 구경하고 만지면 짜증내고 끝내라고 합니다

그럼 전 살살ㅈ넣고  부드럽게 잘록한 허리를 잡고
또는 엉덩이 잡고 리드미컬하게 피스톤질을 합니다

전 얼마 못갑니다 곧 신호가 오는데..

가끔 아내가 또 엎드려서 이불에 처박은 입으로 신음을
냅니다 그럼 전 사정을 최대한  참으며  좀더 강하고
빠르게 박아줍니다

그리곤 곧 싸고 잠시 뒤에서 아내를 안고 젓가슴 만지다가 서서히 빼면  아내는 이불에 물이 묻을까봐

후다닥 욕실에 가서 앉아 빵구소리내며  보지속  물빼고
씻습니다 제가 빵구끼지 마라고하면  빵구아니라고..

이것이 우리부부의 이십년이상 관계입니다

아 물론 신혼초 젏을 때와 ㅈ삼십중후반  사십 초중반

약간씩  다르고 더 한부분도 있고 조금 생략할때도

있지요  그리고 관계의 핵심은  아내가 거친걸 싫어해서

늘 부드럽게 터치 삽입하고 좀 세게박으면 아프다해서

되도록 살살 합니다. 시작은...

진짜 거의 사실대로 묘사하려고 했습니다  이글이 거의

이십년간  우리부부섹스 평균입니다

너무 사실적으로 적으려다보니  길어졌습니다

근데 아내는 아직도 지금껏 섹스가 좋은지 모르겠답니다

그런 얘기 자체가 하기도 싫고 관심이 안간다고 합니다

위에 글이 평균이지 더 강하고 미친듯이 느끼고

어쩔땐 한창 느낄때 멈추면 짜증내다가  제가 굴욕적인걸 시켜도 치욕을 참는것이 보이는데도 시키는데로 합니다

평소는 전혀  불쾌해하고 거부하는 사람이 한번 필이 강하게 와서 느끼면

제가 놀랄정도로 달라집니다  진짜 일본 av배우 처럼..

그때는 저는 미칩니다. 심장이 터질거 같고 ...

마약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아내와의 섹스는..

한번씩 터트리는 잭팟은  헤어날수가 없습니다

그렇게 이십년이상을  부부로 살아왔습니다

갱년기가 아내에게 왔습니다

물도 줄었고 흥분도 안되고  섹스 자체가 귀찮다고

평생  섹스안해도 아무상관없다고 합니다 

몇달을 싸우고 반강제적 섹스도 하고.

이혼얘기까지 나오고..

웃긴건 아내가 예전같지는 않다는걸 저도 느끼는데

아내말처럼  그런것이 아니고 제가 극복하기 위해

더 소중하게 정성껏 진심으로 사랑을 담아 애무하면

아직도 여전히 아내는 느낀다는겁니다

감정은 더 마지못해서 차갑게 응해주지만

결국은 그 차디찬  이성을  오르가즘에 백기들고 저의 목을 감싸고 눈이 디집어지고 좋아 미치겠다 가
입에서 나옵니다

전 이제 가증스럽습니다. 오랫동안 아닌척 고상한척 쩌는

아내가 사랑하지만 밉습니다.

바람난건가..  생각도 해보고..  그러다가 지금은

네토끼도 생겼습니다.  아내 모습,  일상사진

알몸.. 섹스영상  .. 

딴 남자가 보고 능욕하고 딸치고... 맛있겠다  한번따먹자

질투보단 묘한 흥분과 쾌감이.. 너무 좋습니다

아직도 아내는 섹스가 이제 더 싫고..

전 그럴수록  더 정성껏 섹스히며 흥분시키고
아내는 여전히 느끼고..

아내에게 네토성향도 얘기하고 진지하게 두어달 토론아닌 대화도 하고

섹스때마다  지인들 친구  동서 연예인..

들먹이며  이제 막 갑니다

니보지 누가 누가 대신 빠는거 보고싶다 

동서가 니 따먹고싶어하는거 난 안다

니 보지 박는거 상상만해도 좋다 등등

첨에는 개지랄하더니 이제는 맞장구도 치고 짜증도 내고..

어제는 섹하고 아내에게 넌 진짜 뜨거운보지를 가졌는데

이성이 이상하게 각인되서 지금 우리가 불행한거다

좀 솔직하게 하자.. 사실 예전부터 이말은 많이 했지만

아내도 그런 몸뚱아리가 싫고 모르겠답니다

하기싫은데  흥분되면 바뀌는 지가  왜그런지..

그래서 제가 너는 진짜 강간당해도 느낄꺼다

수치심과 공포로 가득하겠지만  강간범이 조금만 기술이 좋으면 넌 강간범 허리를 감싸고 결국 궁딩이를 들썩일거라고..

아내는 진지하게 듣더니..

진짜 그럴것 같다고.,.  무섭다고 하더군요

와..  전 그때 아내몰래 심장이 터지고 흥분되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진짜 누가지금 당장  아내를 강간해주면 좋겠다는 미친생각에..

아님 바람이라도 나서 이제 그만 저에게 좀 들켰으면..

요즘 힘이 드네요..  언제쯤  이런시기가 가라 앉을까요?

새벽에  잠도안오고 두서없이  끄적여봤습니다

뭔소리를 씨부린건지..

남자는  숟가락들 힘만 있어도 그생각 한다더니..

진짜 큰일이네요.

저같은 분  많으시겠죠?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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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3-01-06 18:03:58
판도라의 상자를 열수있는 용기가 도저히 안생기네요  ㅋ
아가리 파이터로 이불속에서 만세나 부르다 세월  다 보내지 싶습니다.
용암같은 나의 뜨거운 사랑이 어떠한 계기로 식어서
아내에게 미움으로 비칠때쯤.. 더 늙기전에
그땐 과감히 해보렵니다
아직은 민증상의 나이보다 내 열정이, 욕망이 너무 젊네요
모래성 부수듯 모든걸 허물어 버리기엔...
익명 / 다 그래요. 이심전심 다 같은 마음 아닐까 싶어요.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힘겨워 하는 거죠.
익명 2023-01-06 13:27:22
리얼하네요 네토리로써 공감됩니다 마사지한번받게해보세요
익명 / 색다른 경험이겠군요. 차츰 경계를 허물 수 있을지도..
익명 2023-01-06 07:47:29
아...비슷하네요...저도 강간이야기까지 했었는데
전반대로 네토끼는 안생기고 그냥 짜증만 나더라구요 하기싫고 귀찮아하고 막상하면 미치고...
그건 똑같네요...전인제 40인데 몇년후 제모습일까..두렵습니다ㅠ
익명 / 공감하는 분이 많으시군요. ㅎㅎ 님 보다 10년 앞선 저 또한 그러하고요. 아내를 사랑하기 때문에 외도를 통해서 욕구를 충족하고 싶진 않아서 그동안 끊임없이 노력해왔지만 변화의 속도가 너무나도 더디더군요. 정말 지칩니다. ㅎㅎ
익명 2023-01-06 07:02:04
저도 백퍼 공감합니다.
이런 생활이 이젠 지쳐가네요. 저의 체력도 예전 같지
않으니 힘드네요.
익명 / 동병상련이시군요. 그래도 체력관리 하셔야죠. 가벼운 걷기와 스쿼트 정도만이라도... 좋은 날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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