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는 너무나 간단해요...
사랑의 종류는 몇가지 되지만 에로스 감정은 크나큰 약점이 있어요.
호감...
호감이란 감정떄문에 생기는 것이니 그게 식어버리는 순간 에로스도 끝이니까요.
상대 이성이 사랑해 하고 주절거리면.
응...나한테 호감이 생긴거지?
이렇게 해석해야 정확한거에요

약속할때의 관계가 아니니까.

여자는 특히나 현실적이니까요. 로맨스안에 현실이 부분적으로 들어가는것같아요'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은 없더군요.

“사랑이 어떻게 변하니?” 하는 그 유명한 대사도 있잖아요.
네, 사랑은 당연힌 변하고 세상에 그 어떤 것도
그 변화에 예외는 없는 것 같아요.

이별하면서 무효가 되는 것이 아니라
무효화가 되니 이별을 하는게 아닐까 생각 됩니다.

무효화가 되지 않았다면,
그래서 사랑이 변하지 않았다면
이별을 생각하지도 않았겠죠.

자주 다투거나 자주 짜증이 나거나 하는
어느 작은 것 하나가 불씨가 되는 순간은
아마도 이미 희미해져 가는 사랑을
의미하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세상의 모든 것은 순간이가 찰나 인 것 같아요.
그래서 그 순간을 오롯하게 만끽하고 즐기는 것이 최고죠.

서로 열렬히 사랑하는 그 순간.
훗날의 변화를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그 순간.
그 순간의 사랑의 감정을 오롯하게 즐기세요.

그 순간과 그 찰나는 다시는 오지 않을 시간인지도 모르니까요.

그럼에도 영원한 사랑을 믿는 분에게는
뜨거운 응원을 보냅니다~!

우리 모두 사랑합니다. 파이팅!^^

무효해진다는 표현이 무척 어색하네요
이별하는 관계도 그렇게 어색해지겠죠
약속을 기억하면 슬프거나 민망하거나

이별이니까요

영원한 것 없어요

사랑은 없죠. 책임만 있을뿐...

댓글들 읽으며 눈물만 나네요 끝난게 맞겠죠

더이상 사랑하지 않으니까요. 그 약속들은 사랑을 전제로 한 약속일테고…

사랑이 끝났으니까요

유효기간이 지낫으니까요.
사랑할땐 보이지않던 유효기간
이별후 .보이죠.
흐르는데로 흘러가는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