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사진 없고 뻘글)로망 조금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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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4736 좋아요 : 0 클리핑 : 0
한 20% 정도
여름도 아니고 평상도 아니었고 듣는 사람 나뿐이었지만 도서 낭독함
떠듬떠듬 독자들은 그림자를 판 사나이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떠듬떠듬 ㅋㅋ
소리내서 책읽는 거 잼서요 님들도 해보셈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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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3-01-14 11:27:36
읽기 어려우면 읽지마
└ 익명 / 소리내서 읽으니까 오히려 쉬워지던뎅
└ 익명 / 맘에 잘 안새겨지지않나
└ 익명 / 하나 내어주면 하나 잃는 거 만고불변 아니던가 ㅋㅋㅋㅋ 윽 오글 그냥 멋진 척 깨달은 척해봤고요 종잇장 쭈글해질 때까지 프롤록만 내내 붙잡고 있는데도 안 새겨지는 거면 그냥 새기려야 새길 수 없는 문장들 아닐까요 나와는 좀 동떨어진
└ 익명 / 그냥 넘어가서 다음 챕터 읽으면 돼 뭘 또 동떨어졌다고 단정하나
└ 익명 / 머 섞이는 것들만 있지는 않잖아요 ㅋㅋ 1장은 잼있더라구요 프롤로그 나만 어려운가 싶어서 다른 사람들 서평 탐독하고서는 조금 안도함 ㅎㅎ 으 쪼꼬매
└ 익명 / 술술 읽히는 나는 뭔가를 팔아본 사람이라서인가
└ 익명 / 그림자는 팔지 맙시당
└ 익명 / 알아서 할게요
└ 익명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팍시
└ 익명 / 어쩌면 좋은 사람을 만나서 좋은 대화를 하는 것만으로도 우리 생은 충분할 수도 있어 너무 책에 매달리려고 하지마
└ 익명 / 대체 ㅋㅋ 대롱대롱 ㅋㅋ 머 언젠가는 나타나겠지 아니면 찾아지거나? 충분하게 해 줘서 고마워용
익명 2023-01-14 08:46:36
행복은 찾아보면 이렇게 주변에 있다죠?^^
└ 익명 / 그러게요 ㅋㅋ 나 행복 속에 있었네
익명 2023-01-13 23:29:27
읽는속도 느려져서 포기
└ 익명 / 시도한 거면 달성한 거지 나도 프롤록만 읽었는데 40분 걸림 ㅋㅋㅋ
└ 익명 / 소리내서 읽는거의 장점이 없음ㅋㅋㅋ발음이교정되나...아무 의미없더군요
└ 익명 / 흠 나는 너무 유익하고 잼섯는데 ㅋㅋㅋㅋ
익명 2023-01-13 23:21:22
엘레강스 하네요
└ 익명 / 내 혀는 그러지 못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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