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와이프가  왁싱하고 오라는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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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싱하면 불알 핥을 때 좋고
보지, 자지 부빌때 감촉도 좋을 것 같다고 
나도 가서 자지털 싹 뽑고 오라는데...

왁싱 시작할 때 좀 서는 거야 대개 그런다니 문제가 안될 것 같은데
난 아무래도 왁서가 이쁘면 가운을 내리는 순간부터 발딱 서 있을 것 같은데....

그렇다고 남자한테 맡기기는 죽어도 싫고
일부러 못 생긴 왁서를 찾아가기도 그렇고...

나이도 꽤 먹은놈이 아직 만지지도 않았는데 발딱 서 있으면
다른 목적으로 온 변태같이 보일 것 같은데 어쩔꼬...ㅠ

** 직설적 단어를 다른 단어로 바꾸어 써보니 글이 너무 밋밋해서 집사람 표현 그대로 수정했어요 **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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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3-01-16 10:42:42
산부인과 의사가 진료보는거랑 같다고 생각하심 되요
아무신경 안써요
익명 2023-01-16 08:04:04
3~4mm  정도 면도기로 밀고서 쪽집개로 뽑으면 됩니다. 10년을 넘게 뽑은 저로서는 통증이 거의 없는데 처럼 몇년간은 뽑을때 마이 아파오
└ 익명 / 똥코털은 어케뽑으십니까?
└ 익명 / 똥꼬는 샤워전에 쉐이브젤 발라서 면도기로 쓱싹쓱싹~~
익명 2023-01-16 07:45:49
처음 하시면 서지도 않을걸요 ㅋㅋ
익명 2023-01-16 07:14:18
왁싱이 뭐라고 이런 걱정을????
익명 2023-01-16 03:10:08
털 뽑는게 목적인데 서든 말든 아닐까요...그러려니 하며 직업상 볼 거 같은데...실제로도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의외로 남들이 내게 관심없어요... 아님 와이프분께 왁싱 해달라고 하심이...
└ 익명 / 222 걱정이 많으신듯
└ 익명 / 성격이 약해서 확 잡아 뜯지 못해 많이 아플 거라고 가서 하고 오라네요... 이왕이면 이쁜 왁서 찾아가라고..ㅎ
익명 2023-01-16 02:36:40
나이도 꽤 먹은사람 발기 신경도 안써요ㅋㅋㅋ편안하게 가십쇼
익명 2023-01-16 02:21:24
크게 신경 안써요ㅋ 왁서들은 잦이를 하도 많이 봐서 별 감흥 없음ㅋㅋ 물론... 시작도 하기 전부터 서있으면 조금 어? 하긴 하겠지만 별 신경 안쓰니 그냥 가셔유ㅋ
└ 익명 / 시작도 하기전에 서 있어도 괜찮다 하니시 많이 위안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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