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맛있는거 먹으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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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잡고 길을 걷고 너와 함께 웃고
예쁜 카페에 들러 눈 마주쳐 얘기 나누고 길가다 다리가 아프면 벤치에 앉아 서로의 어깨에 기대어 너의 향기와 체온을 느끼는 이 시간들이 너무 좋아 봄이 오면, 길었던 이 추위가 물러가고 한껏 따뜻해지고 나면 우리 그때 다시 같이 맛있는거 먹으러 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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