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레홀녀와의 야한톡  
0
익명 조회수 : 2886 좋아요 : 1 클리핑 : 0
난 상대방과 야한 얘기 하는 걸 좋아해
물론 여기서 글 쓰고 댓글 쓰는 사람 중에서 그거 싫어할 사람이 누가 있나 싶긴 하지. 그래도 야한 얘길 나누면서 그 대화중에 상대방을 간질거리게 만들고 흥분하게 만드는걸 좋아하기 때문에 야한 얘기가 좋은거야.

어느날 어떤 레홀녀 분과 우연찮게 메세지를 주고 받다가 메신저로 넘어가게 됐어. 그때만 해도 대화는 그냥 무난했어. 어떤 애무를 좋아한다거나 예전에 어떤 섹스를 했었는데 그때 상황이 너무 야했다라거나.

근데 그 와중에 레홀녀분이 살짝 흥분했다는게 텍스트로 느껴졌어. 스스로 흥분했다거나 젖었다고 말하진 않았지만 텍스트 사이에서 느껴지는 느낌이 그런거 있잖아. 그래서 더욱 흥분시키고 싶어졌어. 텍스트로는 그냥 즐겁게 야한 얘기를 하는 것처럼 보여도 보지는 점점 젖어가며 움찔거리고 부풀어올라 야하게 만들고 싶었던거지.

이야기를 해주면서 상상이 되도록 좀 더 자세하게 묘사해서 설명을 했고 내 경험을 얘기해주는 거였지만 그 사람이 직접 이입해서 상상을 하게 얘기해줬어. 그러니까 결국 흥분을 감추지 못하더라고. 회사인데 얼굴이 너무 달아올라 덥다고. 달아오른건 얼굴이 아니라 팬티 안에 감추고 있는 보지일텐데 말야. 이 얘길 했더니 민망해 하더라. 민망해 하지만 보지는 더 좋아서 움찔대고 느끼고 있는거 다 안다 얘기해줬어. 그래도 평일이니까 아직 일해야 하고 퇴근해야 하니까 그날의 대화는 적당히 끝냈지.

나는 다음에 또 흥분되게 얘기해주겠다고 얘기했어. 그 레홀녀도 재밌게 즐겼는지 반갑게 해달라고 하더라.

일주일 정도 지나서 말을 걸자 또 반갑게 맞이해줬어. 이미 지난 대화로 어느 부분에서 흥분하는지를 알게 됐으니 이번엔 좀 더 노골적으로 이야기하며 또 살살 흥분시키기 시작했지. 어느 순간 레홀녀와 나의 대화는 서로의 경험을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상대방을 어떻게 애무해주겠다는 상상의 이야기로 바뀌었어. 상상속의 상황에서 상대를 어떻게 어루만지고 벗기고 분위기를 만들고 애무하는지 말야. 그 와중에 상대분은 점점 더 많이 젖고 흥분하기 시작하더라고.

다리를 벌리게 하고 팬티를 벗겨 얼마나 젖었는지 확인해보고 싶다고 했어. 실시간으로 젖어가고 내가 말할때마다 흥분돼서 보지가 움찔거리는 모습을 다 보고 싶다고. 그리고 보지에 코를 대고 보지 향기를 맡고 싶다는 말도. 그런 순간을 상상하니 더 많이 흥분하는 모습을 보이더라.

상대 레홀녀분이 자극될 수 있는 상황을 이야기해주고 그때 그때 그 분이 느끼고 반응하는 것에 따라 계속 상황과 자극되는 말고 설명으로 더 많은 상상을 부르도록 얘기했어. 자극적이어서 견딜 수 없을 정도로 말야. 원래 상상이 무척이나 야한 법이니까.

그때 통화로 하잔 말을 했어. 처음에 그 분은 그다지 내켜하지 않으셨지만 설득했지. 통화로 하는게 다르지 않다고. 지금까지 내가 텍스트로 타이핑한 내용을 말로 하는거라고. 그렇게 통화를 시작했지.

통화로 하니 오히려 편했어. 왜냐면 목소리로 상대방의 반응을 더 쉽게 느낄 수 있으니까. 그래서 이야기한 상상 속에서 레홀녀분을 벌거벗기고 부드럽게 애무하기 시작했어. 그때마다 목소리로 들려오는 거친 숨소리가 그렇게 마음에 들 수 없더라. 상대방을 흥분하고 자극시키는 걸 좋아하니까. 더 몰아붙여 자극적인 표현을 쏟아냈어. 결국 견디지 못하고 손가락을 넣고 보지를 애무하며 자위를 시작하더라.

더욱 구체적인 상상에 들어갈수록 그분의 신음소리는 더 강해졌어. 그리고 그걸 듣는 나도 완전 발기해서 쿠퍼액으로 젖은 상황이었고. 곧이어 그 분은 무척 흥분한 상태로 박아달라고 애원하기 시작했어. 그리고 나도 내 자지를 만지며 자위를 시작했고 계속 상상 속의 이야기를 이어갔지. 그 분이 그렇게 오르가즘을 느끼며 가버리는 걸 보고 나도 마음껏 신음소리를 내며 사정을 했지. 사정하는 소리를 다 들려주면서.

내가 던지는 상상과 이야기에 꼴려하는 그 분이 참 야하게 느껴졌어. 그리고 무척이나 기분이 좋았지. 이야기를 나눌 때마다 계속 클리가 부풀어오르고 아랫배가 움찔하며 젖어버리게 흥분시키고 싶어져. 상대방을 그렇게 야하게 만드는게 정말 좋으니까.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23-02-04 09:36:55
나도 해보고 싶어요..
익명 2023-01-17 11:42:03
파트너랑 본의아니게 폰섹이 됐는데 서로 섹스할 때 그림이 그려지니까 야한 말 별로 없었는대도 그게.. 가더라구요.
익명 / 파트너랑은 쉽죠 ㅋㅋ 이미 해본 상황에서 상상이 되니까. 저도 예전에 파트너 있었을 땐 일부러 더 노골적이고 야하게 얘기 해줬어요. 평소보다 훨씬 더 자극적으로 느끼게요 ㅋㅋ
익명 2023-01-17 04:04:47
통화로 자위하고 만나서 이야기하는 거 넘 좋은 듯 해요
통화 자위까지 했음 너무 잘 맞는다는 거니까!!!!
익명 / 통화로 자위까지 하긴 괜찮은데 또 만나는건 다른거 같긴 해요 ㅋㅋ 서로의 기대치에 못미칠수도 있으니까요. 물론 기대치가 맞으면 최고죠 ㅋㅋ
익명 2023-01-17 03:29:36
좋은데 거기서 그치면 허무함ㅋ 직접 만나서 박아야제ㅋ
익명 / ㅡ라제
1


Total : 31071 (284/2072)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 레홀녀와의 야한톡 [7] 익명 2023-01-17 2887
26825 같이 맛있는거 먹으러 가자 [3] 익명 2023-01-17 1659
26824 여잔데 여자랑 해보고싶어 [27] 익명 2023-01-17 4073
26823 이쁜이 뭐해 [12] 익명 2023-01-17 1883
26822 내가 살려달라고 하고있네요 [9] 익명 2023-01-16 2515
26821 불편함 [11] 익명 2023-01-16 2749
26820 여성분들 질문점요 [12] 익명 2023-01-16 1641
26819 스타킹과 하이힐이 야한이유 [5] 익명 2023-01-16 2165
26818 와이프가  왁싱하고 오라는데....ㅠ [12] 익명 2023-01-16 2681
26817 내 삶에 익명이 필요해 [2] 익명 2023-01-15 1361
26816 레즈에 대한 궁금증 [7] 익명 2023-01-15 2144
26815 성욕 [19] 익명 2023-01-15 3154
26814 이상해 [1] 익명 2023-01-15 1323
26813 아 이야기 나눌 사람이 필요해요 [13] 익명 2023-01-15 1829
26812 천안 지금 [3] 익명 2023-01-15 1804
[처음] < 280 281 282 283 284 285 286 287 288 289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