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혼자 끄적임  
0
익명 조회수 : 1959 좋아요 : 0 클리핑 : 0
혼자 투덜거리는 말투니 양해부탁드려욥ㅋ
어디 적을곳도 말할곳도없으니ㅠ


5년정도 몸섞으며 지내다가
멀리 떨어져 한두달 안부만 묻고지낸지 2년

인터넷이라는 공간에서 만났지만
이렇게 지독하게 7년동안 연락하게 될줄은 몰랐다

각자의 삶을 무탈하게 살아가고 있으면서
떨어진 2년 동안 연락만하고 지내면서도
같이 몸섞은 날의 기억이 선명한지 계속 날 부른다

에휴
망할 몸정
이렇게 오랫동안 연락하게 될줄 몰랐는데
몸정인지 우정인지 감정이 생긴건지
그 조차도 모른 마음에 나도 혼란스럽고 짜증난다.

망할몸정!!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23-01-18 07:09:18
몸정주의보군요. 다른몸정으로 잊는게 좋은데 잘맞았다면 찾기는 어렵죠.
익명 2023-01-18 07:02:44
저도 만나지는 않은
그래서 몸정이 들지는 않았지만
충분한 대화로 몸정 못지 않은
자극과 마음의 정을 나누던 분이 있었어요.

그때의 그 마음의 정은
그 어떤 몸정 못지 않았다고 생각 한답니다.

지금도 자주 그분과 함께 했던
소통의 시간들을 자주 떠올리고
그 시간들이 소중하게 다가와요.

님의 지금의 끄적임조차
그리워지는 어느순간이 온다면 어떨꺼같으신가요?

7년이라는 시간을 함께했다면
지금 님 주위의? 그 어떤 상대보다 깊은 정이 들었겠죠.

몸정.
이라는 단어를 쓰셨지만
몸정보다는 마음의 정이 훨씬 깊을 것 같네요.

그래서 이 글은

"망할 몸정!!"

으로 느껴지기 보다는
그리움의 투정으로 읽혀지네요^^

7년의 오롯한 시간들.
저도 경험해 보고 싶네요.

좋은날 되십시요^^
익명 2023-01-18 06:46:56
몸정 무섭죠
남의 사람이 되어서도 연락이 올땐…더더욱
익명 2023-01-18 02:49:51
ㅠㅠ 제가 지금 그러는데..만난지 몇달됬지만
익명 2023-01-18 02:46:11
몸정이 무서워요
1


Total : 31797 (339/212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6727 퇴근 [16] 익명 2023-01-19 2649
26726 오늘 와이프를 딴남자품에 보냅니다(네토) [11] 익명 2023-01-19 6984
26725 눈이내리네요 [7] 익명 2023-01-19 2400
26724 회사 화장실 실시간 ㅋ [105] 익명 2023-01-19 8266
26723 야한사진 싸이트 추천 부탁드려요. [4] 익명 2023-01-19 3034
26722 연애는 귀찮은데 섹스는 하고 싶다 [31] 익명 2023-01-19 3794
26721 일상얘기나 성적인 상담 서로주고받을 레홀녀 계실까요.. [1] 익명 2023-01-19 1920
26720 처음 [1] 익명 2023-01-19 1384
26719 여자 네토도있나요? [15] 익명 2023-01-18 3155
26718 설날 마사지 [11] 익명 2023-01-18 2114
26717 야외섹스를 한다면? [6] 익명 2023-01-18 2324
26716 새끼손가락만한 꽈추 경험 [11] 익명 2023-01-18 3167
26715 좋았다 [4] 익명 2023-01-18 1908
26714 나의 로망 [11] 익명 2023-01-18 3028
26713 너와 나의 거리 [1] 익명 2023-01-18 1764
[처음] < 335 336 337 338 339 340 341 342 343 344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