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잘되고 너무 쉽게 된다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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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너무 쉽게 뭔가 되고 상대방도 너무 이쁘고 대화도 잘 되는듯 했어요. 너무 외로워서 끌려가긴 했는데 결국 사람의 마음을 가지고 놀았던것이 있었고 분노해서 뭐라고 했더니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저에게 뭐라고 하더군요. 일찌감치 잘 정리했다 생각하지만 마음이 공허해지고 외로움에 어찌할바를 모르겠습니다. 만일 내가 정말 잘못 알았다면 내가 있는곳으로 오라고 했고 그렇게 하면 무릎꿇고 사과하고 모든것을 갚아주겠다고 했지만... 미련이 남아서 한 말이고 사실 기대도 안하고 있어요. 그동안 상대방이 보여줬던 모든것들이 정말 진심처럼 보였는데 왜 이지경이 되었는지... 섹스도 좋지만 내가 정말 원하는것은 진실된 사랑이었고 섹스도 그런 사람과 해야 정말 좋고 의미가 있는것이라 생각했고 그런것에도 잘 맞을것 같은 상대였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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