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그를 흥분시키는 말을 배워보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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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엔 못했어요
너무 환한 아침이라 분위기 명랑! 끈적하지가 않아.. 그래도 샤워 막 끝낸 모습으로 문여는데 어찌나 귀엽던지 하트어택 이 추운날 검은 팬티만 입고 누가 보던 말던 문활짝 여는데 너무 사랑스러워요 곱슬머리랑 멋있게 나는 수염이랑 가슴털 배털 분홍 젖꼭지 볼록하고 탱탱하고 작은 엉덩이 튼실한 허벅지 예쁜 종아리까지 스캔하니까 저절로 흥분 게이지 상승 심각한 얘기 잠깐 나눴는데 서로 닿자마자 섹스모드 평소처럼 그애가 키스해오고 나를 만지고 침대에 눕혔지만 난 오늘 내맘대로 하고 싶었는지 그를 반대로 눕힌후 턱을 잡고 일방적인 키스를 했어요 혀로 입술을 핥고 빨고 깊게 넣고 그는 놀랐는지 머리를 대지못하고 있길래 다른 팔로 머리를 받히고 한손으론 턱을 잡은채 그의 머리와 얼굴 곳곳을 애무하고 그의 향기를 맡았어요. 그가 눈을감고 입을 벌린채로 뭔가 바라고 있어서 처음보는 아이같은 모습에 난 다시 흥분해서 그가 얼굴을 움직이지 못하게 잡고서 마음대로 빨고 핥다가 입안에 침을 넣음 침성애자임 나는 그가 어느새 검스와 브라만 빼고 내 옷을 다 벗겼길래 그의 팬티를 벗기고 바로 빨고 핥고 하고 싶은대로 가졌음 근데 이분이 내 보지와 애널을 너무 애무하시는 바람에 갈것같은 기분이 들어서 내가 올라타버림 첨 올라탐.. 어쩔줄을 모르는거지.. 그의 자지로 문지르면서 느끼는데 안들어감 너무커요 느끼기만 하고 못넣으니까 그가 날 들고서 거울앞으로 갔어요 난 흉통이 작고 보통 체격에 엉덩이에 살이 좀 있다싶은 몸인데 뒤돌아서 거울을 보니 초섹시 자뻑 올라탄 나는 엄청 큰 엉덩이에 가는 허리, 길게 늘어진 웨이브 헤어를 한 검스만 신고 벗겨진 검은 레이스 브라를 겨우 걸친 초섹시한 언니였어요 그는 눈이 다 풀려서 입을 벌린채 날 보고 있었죠 겨우 끝까지 넣고 상하운동을 하는데 안해봐서 잘 못하겠고 흥분은 했고 그냥 빠르게 하니까 그의 눈빛이 갑자기 달라지더니 허리를 두손으로 잡고 높이 들어 올렸다가 내리기를 빠르게 했어요. 설마 이렇게 갈줄은 몰랐는데 그대로 사정해버리더라구요.ㅎㅎ 평소 섹스타입은 거만하게 즐기면서 두세시간 이렇게 저렇게 쉬지않고 사정 컨트롤 하면서 서두르는 법이 없는 사람이거든요. 난 초보니까 거의 하는게 없었구요 그런데 내가 흥분해서 주도적으로 하니까 꼼짝도 못하고 바로 사정! 극한 사정감까지 잘참고 한번에 오르가즘 대여섯번 느끼게 하는 그였는데? 내가 올라타니까 별것도 안했는데 아이같이 변하는군요. 만족해요. 섹스의 신처럼 알았는데 아이같은 모습도 보고 부끄러워하는것도 보고 정복감도 처음 느끼고. 그가 마스터고 저는 메조인줄 알았는데 오늘 반대도 가능하겠다 싶었어요 신세계였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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