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저리 주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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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란 정말 쉬운게 아닌가 봐요 ㅠㅠ 레홀에서 많은 분들과 쪽지를 주고 받고 오픈톡을 주고 받고 많은 이야기도 많이 했었는데요 결국엔 이루어진 만남은 없었어요 서로가 잘 맞았는데 지방과 서울 사람이라 거리가 멀어서 그냥 흐지부지 됐던적도 있고 서로가 잘 맞고 서로가 추구하는 섹스도 맞았는데 알고 보니 유부녀 ㅠㅠ 하루 종일 하하 호호 하며 야톡하며 서로가 서로를 웃게 만들었는데 잠들기 전. 오픈톡 잠깐 나갔다 다시 들어올께 ~ 라는 말을 남기고 사라진 그녀 쪽지를 해도 읽기만 하고 답장이 없었던 그녀 그런 분들이 많았어요. 서로 오픈톡으로 야톡하다가 막상 현타가 와서 그랬는지 어쨌는지 아무 이유 없이 다시 올께..라는 말과 할께 사라진 그녀들. 아무런 이유도 모른채 그져 그리움만 남은 그녀들 인연이라는게 참 쉬운게 아닌거 같아요. 다 내 맘 같지 않아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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