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애널섹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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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3753 좋아요 : 0 클리핑 : 0
파트너가 넘나 하고 싶어하는건 알고 있었구요
반년쯤 계속 만져져서 성감대로 승격하긴 했거든요?
하지만 스터디해보니 너무 준비도 어렵고 지저분해지는거 끙*보는거 각오해야 된대서 절대 안된다고 해왔어요
근데 이 아이가 치과치료를 아프게 하고 보고싶어해서 만났는데
저도 이상하게 오늘 너무 흥분되고
엎드리게 하자마자 아흐흥 하게 되고
아무 준비도 없이
넣고 말았어요!
...
근데 너무 좋고 제2의 보지처럼 기분이 좋더라구요?
심지어 처음인데
아프지도 않았어요
전에 다른 남친이 시도했다가 너무 아파서 비명지르고 죽일뻔했었는데
이번엔 너무 흥분해서 그런가
손가락도 안넣고 넣는데 제가 힘이 빠지면서 릴렉스 되고 넣고 싶은 마음이 들고  압박감과 함께 들어오는데
좋아..
그러다가 갑자기 무서운 생각이 들어서 기어서 도망.
아프냐고 하면서 조금 빼는데

진짜 끙*나오는 느낌이 던데요?
그러다가 진짜 나와도 구분이 안갈것 같은 불안감에
아프다고 거짓말하고 스탑했어요

..
애널섹은 원래 그런건가요?
들어갈땐 좋고 뺄땐 끙*나오는 느낌을 즐기는 건가
피스톤 하다보면 진짜 큰일 나도 모르는거 아닐까;;;;;;;;;;;
들어갈때 느낌은 진짜 좋던데
끙*나오는 느낌 항상 그런건가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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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3-02-24 16:07:47
저도 좋아하는데 님같은 여친있으면 좋겠네요
익명 2023-02-10 15:29:36
넹 뺄때는 대변나오는 느낌입니당.
익명 / 어떻게;;;;;;;;;; 나중엔 즐기게 되나요?
익명 2023-02-10 13:32:50
예전에 채팅에서 처음 만나서 ㅅㅅ하다가 뒷치기할때 애널 고추로 건드렸는데 거부감 없길래 젤 듬뿍 바르고 넣었봤조 생각보다 잘 받아조서 후장에 사정까지 한 기억이ㅎㅎ 관장안하구 준비도 없이 즉흥으로 한거라 저도 응가 묻거나 나올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깨끗해서 좋았음 머든지 케바케 같아요ㅋㅋㅋㅋ
익명 / 궁합이 맞는다는게 이런겅가봄
익명 2023-02-10 11:34:50
애널에 분포하고 있는 신경들은 클리, 질, 자궁 등의 신경들이 이어지는 음부 신경과 합쳐지구요, 이 신경들 모두 골반부의 성감대로서 작용하기 때문에 애널도 좋은 성감대로 개발 가능합니다.

-사람에 따라서 삽입감을 더 선호하는 사람이 있고 배출감을 더 선호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개발되고 익숙해지면 둘 다 좋아집니다.
-대변 나올 것 같은 불안감이 있으면 관장을 미리 하세요. 변의가 없다면 비데로도 충분합니다.
-10~13센치 이하의 토이류 단순 삽입은 관장 없이도 괜찮습니다
-괄약근이 풀리거나 무뎌지는 등의 괴담 등은 직업적으로 애널섹스를 하거나 자기 관리가 안될 정도로 애널 섹스를 하드하게 할 경우겠죠. 케겔 운동 하세요. 그리고 안전 수칙을 지키지 않은 무리한 애널 확장은 언제나 경계해야합니다
-카더라 말고 정확한 지식을 공부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특히 애널은 말이죠
익명 / 닥터시네요. 속시원한 설명 감사해요! 저는 삽입감을 좋아하는 사람이네요 ㅎㅎ저도 전에 나름 준비해보려고 이틀 굶고 관장 네댓번 하고 몸통에 발진 올라왔었어요ㅜㅜ 장미진이라는 이상한 몸통 발진..그 이후로는 관장은 무서워요. 유산균은 소중한 것이에요. 그래두 애널섹은 신세계니까 식이요법좀 하고 관장은 간단히 하고 해볼까봐요 ㅎ
익명 / ㅈㄴㄱㄷ) 아주 좋은 댓글이네요!! 애널 섹스는 잘하면 노말한 섹스보다 좋을 때도 있죠. 더 큰 오르가즘이 오는 것 같아요 댓쓰니님이 말씀해주신대로 걱정마시고 기본 안전 수칙 지키셔서 하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또 말씀드리자면 당연한 것을 거부감 느끼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키스하면 서로의 타액이 섞이죠? 애널에선 대변이 나오는 곳이고, 이런 게 당연하잖아요?~ 물론 애널섹스는 다른 이야기 일 수 있지만 그런 가능성이 있는 곳을 자극하는 거니까 당연하다 생각하시는 게 관계 시 집중력을 잃지 않는 일 같습니다. 물론 애널 섹스 전에 관장해서 깨끗하게 해두면 걱정이 덜하겠지만 ... 애널 쪽을 좋아하는 사람이라 이런 글이 반갑네요 ㅎㅎ
익명 2023-02-10 10:26:03
끄응까
익명 / 어쩌자고
익명 / 하자고
익명 2023-02-10 10:18:08
전 제애널 괴롭혀줬음 좋겟어요 ㅎ
익명 / 저두 파트너 애널에 관심 많아용 ㅎㅎ
익명 / 제꺼 관심가져쥬세요
익명 2023-02-10 10:08:22
애널은 음..모르겠네요 굳이 거기에까지 넣어야하나 싶은
익명 / 애기같은 얼굴로 넘나 넣고 싶어하니까 저도 모루게 ㅜㅜ
익명 2023-02-10 10:06:58
전여친이 좋아해서 자주 했는데...
남잔 그닥 이던데요... 들어갈때만 좀 빡빡하고.
안은 그렇게 좋은지 모르겠어요.
느낌은 여자가 아니라서... 패스 합니다.
익명 / 안은 넓은가??ㅎㅎ? 포르노보면 애널에 사정하는거 많아서 그게더 조여서 그런줄 알았어요
익명 / 네.. 안은 허당 느낌이랄까요.ㅎ 질은 깊게넣으면 닿는 느낌도 있고 하잖아요.. 근데 뒤는 걍 넣을수록 허당 느낌인듯요.ㅜ
익명 / 그냥 허상이구만요..알고보니 허당이라니
익명 2023-02-10 10:05:23
나이 먹으면 괄약근이 무뎌져서 똥 지려요.
익명 / 끔찍함..게이 후기에 그런거 항상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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