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은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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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는 아니지만, 서로에게 좋은 마음으로 만나고, 좋은 시간을 보내며, 좋은 섹스도 곁들일 수 있는 섹친이있다. 본디 섹스에 가벼운 SM 플레이를 곁들이는 성향이라 성향이없던 상대는 나와의 대화와 섹스 속에서 점점 그런 성향을 나타냈었고, 하루는 구속플을 즐길 수 있는 도구들을 준비해왔었다. 수족갑을 채운채 의자에도 묶어, 괴롭히기도 해봤고 이쁜 초커를 목에채우고 목줄도 채워보는 흔히 도그플도 해보려했지만, 곁들이는 정도의 성향에선 아끼는 상대를 그렇게 대하는게 쉽진않았다. 그냥 서로가 즐길 수 있는 정도만, 그렇게 좋은 섹스를 했었다는게 마냥 좋았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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