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밤안부.  
0
익명 조회수 : 2253 좋아요 : 0 클리핑 : 0
별빛 하나 보이지 않은 하늘은
암흑만이 존재할 것 같지만
결국 저 검은 하늘 어딘가에서 
별들은 여전히 제 할일을 하면서 반짝이고 있겠죠.

이렇게 많은 사람들 중에서
쉽사리 인연의 끈이 보이지는 않지만
결국 어딘가에서는 변함없는 모습으로
자신의 모습을 잃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고 있겠죠.

별빛 대신 빗방울이 방울 대는 오늘 밤.

저 빗방울 속 어딘가에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을
당신을 떠올려 봅니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Total : 31071 (265/2072)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7111 스킬좀알려주세요 고수님~ [6] 익명 2023-02-19 2089
27110 야한말 [6] 익명 2023-02-19 2880
27109 키스언제했는지 [16] 익명 2023-02-19 2427
27108 홍합은 정말 [3] 익명 2023-02-19 2054
27107 클리 윗살 핥고 싶다. 익명 2023-02-19 1634
27106 쓰리썸 파트너 구하기 어려워요. [11] 익명 2023-02-19 3059
27105 당신의 모든 순간 [13] 익명 2023-02-19 2783
27104 만져달라고 [18] 익명 2023-02-19 3425
27103 이런게 늙어가는 건가 [4] 익명 2023-02-19 4080
27102 불타오름을 주체못하고 [1] 익명 2023-02-19 1602
27101 내 사랑 털쟁이 [6] 익명 2023-02-19 3027
27100 연인이나 부부간에 성기를 머라고 부르시나요?.. [13] 익명 2023-02-19 2900
27099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8] 익명 2023-02-19 2191
-> 밤안부. 익명 2023-02-19 2256
27097 지금 얼음 먹고 있는데 [47] 익명 2023-02-18 3839
[처음] < 261 262 263 264 265 266 267 268 269 270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