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밤안부.  
0
익명 조회수 : 2738 좋아요 : 0 클리핑 : 0
별빛 하나 보이지 않은 하늘은
암흑만이 존재할 것 같지만
결국 저 검은 하늘 어딘가에서 
별들은 여전히 제 할일을 하면서 반짝이고 있겠죠.

이렇게 많은 사람들 중에서
쉽사리 인연의 끈이 보이지는 않지만
결국 어딘가에서는 변함없는 모습으로
자신의 모습을 잃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고 있겠죠.

별빛 대신 빗방울이 방울 대는 오늘 밤.

저 빗방울 속 어딘가에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을
당신을 떠올려 봅니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Total : 31855 (326/2124)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6980 오늘 정말 예쁜 사람을 봤는데 [4] 익명 2023-02-19 3150
26979 너무 충격 [5] 익명 2023-02-19 3610
26978 스킬좀알려주세요 고수님~ [6] 익명 2023-02-19 2527
26977 야한말 [6] 익명 2023-02-19 3360
26976 키스언제했는지 [16] 익명 2023-02-19 2762
26975 홍합은 정말 [3] 익명 2023-02-19 2437
26974 쓰리썸 파트너 구하기 어려워요. [11] 익명 2023-02-19 3795
26973 당신의 모든 순간 [13] 익명 2023-02-19 3139
26972 만져달라고 [18] 익명 2023-02-19 3842
26971 이런게 늙어가는 건가 [4] 익명 2023-02-19 4450
26970 불타오름을 주체못하고 [1] 익명 2023-02-19 1986
26969 내 사랑 털쟁이 [6] 익명 2023-02-19 3495
26968 연인이나 부부간에 성기를 머라고 부르시나요?.. [13] 익명 2023-02-19 3229
26967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8] 익명 2023-02-19 2536
-> 밤안부. 익명 2023-02-19 2739
[처음] < 322 323 324 325 326 327 328 329 330 331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