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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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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 하나 보이지 않은 하늘은
암흑만이 존재할 것 같지만
결국 저 검은 하늘 어딘가에서 
별들은 여전히 제 할일을 하면서 반짝이고 있겠죠.

이렇게 많은 사람들 중에서
쉽사리 인연의 끈이 보이지는 않지만
결국 어딘가에서는 변함없는 모습으로
자신의 모습을 잃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고 있겠죠.

별빛 대신 빗방울이 방울 대는 오늘 밤.

저 빗방울 속 어딘가에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을
당신을 떠올려 봅니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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