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알 것 같다  
1
익명 조회수 : 1827 좋아요 : 0 클리핑 : 0
그건 우리 둘 공통의 죄책감이었을 거야
예견된 오르가즘의 부재
너가 본 내 눈의 공허함도 마찬가지였을 테고
그런데 기만이라니!
내가 억울했던 건 바로 그 지점이었다
그래서 고래고래 소리질렀지
왜 너에게까지 죄책감을 지워야 했나
내 몫인데
너무 성급한 섹스였을까? 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그냥 시간 전부 돌려버리고 싶네
늦어도 너무 늦은 후회
후회는 언제 해도 늦다더니

ㅠ여러분 힘들겠지만 기만하지 맙시다..
기만당하는 인간들은 죄책감 속에서 오랫동안 허우적거려야 해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23-02-26 21:36:10
읽어도 읽어도 글이 혼란스럽네요. 그만큼 쓰니님 마음 번잡하다는 말이겠지요.
익명 2023-02-26 14:20:00
후회는 지나고나서 하는거죠
기만당한자가 죄책감을 가진다? 좀 어렵네요
익명 / 죄책감을 가졌지만 결국 당한 것이 기만이었다 정도? 글이 중구난방이라 미안해요 배설물..
익명 / 아항 ㅎㅎㅎ 감정을 뱉어냇으니 조금이라도 편안해지시기 바래요
익명 2023-02-26 14:19:35
서로 시들해져서?
익명 2023-02-26 14:15:03
글이 혼란스러운 마음만큼 혼란스러운데요 임자 있는 분 모르고 만나는 기만을 당하신건지?
익명 / 아 그런 유형의 기만은 아니에요
익명 2023-02-26 14:11:39
이해못함
1


Total : 31071 (260/2072)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7186 아 이번주 [5] 익명 2023-02-27 1543
27185 이 여자의 심리?? [7] 익명 2023-02-27 1554
27184 피곤한 월요일 아침 [2] 익명 2023-02-27 1023
27183 관계시 질 조임이요.. [5] 익명 2023-02-27 1933
27182 평균보다 작아서 그럴까요.. [11] 익명 2023-02-27 1917
27181 왜 집중력은 마감을 앞두고 찾아오는가 [40] 익명 2023-02-26 2444
27180 탐구와 생활 배움편 [20] 익명 2023-02-26 2627
27179 오늘 자위 [82] 익명 2023-02-26 4482
27178 궁금한게 있는데요 [15] 익명 2023-02-26 5173
27177 작은사람은 10도 크다고 하네요 [5] 익명 2023-02-26 2098
-> 알 것 같다 [8] 익명 2023-02-26 1828
27175 말도 안하고 cum inside [23] 익명 2023-02-26 2495
27174 남자 속옷입은 사진 주의 [4] 익명 2023-02-26 2336
27173 여자친구만나면 [16] 익명 2023-02-26 2526
27172 롤링페이퍼_저도 한번 익명 2023-02-26 1017
[처음] < 256 257 258 259 260 261 262 263 264 265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