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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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2583 좋아요 : 0 클리핑 : 0
그건 우리 둘 공통의 죄책감이었을 거야
예견된 오르가즘의 부재
너가 본 내 눈의 공허함도 마찬가지였을 테고
그런데 기만이라니!
내가 억울했던 건 바로 그 지점이었다
그래서 고래고래 소리질렀지
왜 너에게까지 죄책감을 지워야 했나
내 몫인데
너무 성급한 섹스였을까? 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그냥 시간 전부 돌려버리고 싶네
늦어도 너무 늦은 후회
후회는 언제 해도 늦다더니

ㅠ여러분 힘들겠지만 기만하지 맙시다..
기만당하는 인간들은 죄책감 속에서 오랫동안 허우적거려야 해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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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3-02-26 21:36:10
읽어도 읽어도 글이 혼란스럽네요. 그만큼 쓰니님 마음 번잡하다는 말이겠지요.
익명 2023-02-26 14:20:00
후회는 지나고나서 하는거죠
기만당한자가 죄책감을 가진다? 좀 어렵네요
익명 / 죄책감을 가졌지만 결국 당한 것이 기만이었다 정도? 글이 중구난방이라 미안해요 배설물..
익명 / 아항 ㅎㅎㅎ 감정을 뱉어냇으니 조금이라도 편안해지시기 바래요
익명 2023-02-26 14:19:35
서로 시들해져서?
익명 2023-02-26 14:15:03
글이 혼란스러운 마음만큼 혼란스러운데요 임자 있는 분 모르고 만나는 기만을 당하신건지?
익명 / 아 그런 유형의 기만은 아니에요
익명 2023-02-26 14:11:39
이해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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