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구와 생활 배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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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글을 두루뭉술 하게 썼더니 많은 분들이 상상하신 내용들 재밌었습니다.히히
그건 그것대로 너무 재밌었어요. 감사합니다 저는 성향 사춘기 인가 봅니다. 저는 역시 바닐라일까 했는데 가끔 제가 컨트롤하는 혹은 수직관계에 있어 우위에 있다면 상상과 여성상위 자세로 오르가즘 느낌 그이상의 감정들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대게의 남성들이 자기가 돔 혹은 디그레이더 쯤으로 알고 있는 것처럼 저도 제가 수비(?) 혹은 순종적인 역할을 하는게 이 관계에서 당연한 수순이라 생각했습니다. 저는 그래서 알을 깨고 나가려 돔성향의 레홀녀에게 호기심을 위한요청했고, 혼쾌히 허락해주셨습니다. 만남. 선택은 다행히 너무나 좋은 분과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많은 정보를 알려주시고 설명 해주며 따뜻한 감정들과 각자의 성에 대한 많은 대화를 나눴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는 본인의 섭을 보여주시며 돔과 섭의 수직관계와모션과 감정선 그리고 자기가 가진 관계 기준의 선들.. 만남의 모든 순간이 저에게 배움의 시작이고 순간들 이였는데 모든 자극이 섭의 표정과 액팅, 모션도 있었지만 돔의 손짓과 표정 감정 등.. 제가 되고싶었던 그 모든 것 그 자체였습니다. 저의 워너비이고 우상인 그녀를 감히 모방 하고 싶습니다 지금도 그녀가 말한 섭과 돔의 이야기들이 머릿속에 엉겨붙어 많은 걸 생각하고 상상하게 합니다. 이게 제 길이 아니라면 다른 길도 호기심에 빠져 보겠죠? 후회는 없어요 저는 학구열이 강하진 않지만 호기심은 강한 개구쟁이거든요 다음엔 예습을 해보고 싶네요. 히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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