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있어요 긴글이네요쓰다보니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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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첫경험은 남자친구랑 19살때했는데 약간 아무것도모르고 하면서도 이걸왜하지? 죄책감들고 괜시리부모님한테미안한마음이 막 들어서 하는걸싫어했어요 하자해도싫다하고 그래도결국 하긴했지만. 그래서 늘 리드는남자친구가했고 전거의못이기는척 아 빨리해버려야 덜시끄럽겠네하는마음이었어요
현재 삼년이흘러 남진친구가 군대에갔는데 매일옆에서 붙어다니며 제가 하고싶단생각이들기도전에 남자친구가 원해서하다보니안좋았던것같은데 여튼 군대가고 롱디가되고 안한지 삼개월이넘어가니 하고싶단생각이 첨으로 들더라고요. 늦게배운사람이 더 위험하댔나?ㅋㅋ여튼 뒤늦게 눈을뜨고 레홀도알게되며 글을읽으며많이배우기도하는데 본론으로 가자면 삼년간 늘 전하기싫어하기싫어하고 거의하잔데로 노멀하게~~갔는데 요샌 새로운것도해보고싶고 (강압적으로당해보고싶은데) 사실하면서느껴본적은한번도없어서 원하는거요구도하고싶은데 여지껏 늘 순수백지였다가한순간변해서 요구하기가부끄럽더라고요. 넌지시 전화로 하고싶은걸 오빠~내가어디서봤는데 이런것도있다더라 하고말꺼냈는데, 아... 나그거 완젼싫어 하고 말하길래 말조차안꺼냈죠 강압적으로당하는식?의 그런거해보고싶은데 어찌 말해야할지 삼년간이러다 갑자기 저런말하면 약간 변태로볼것도싶고.... 남진친구가약간 순수순수이런여자좋아해요 긴글죄송합니당 주절댔네요ㅜㅜ 한번도 관계중엔못느껴봤구 그냥 함께있고 날꼭안아주고사랑스럽게봐주고 한몸된것같은게 좋은거지 그 관계가 좋은느낌은못받았었거든요ㅜㅜ 근데요샌막 하고싶은생각이마구마구들더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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