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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도전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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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생각없이 틴더를 해본다

레홀게시판에도 올라왔지만 

정말 존잘이 아니거나 몸이 어마무시하게 좋지가 않으면 

여성분과의 연결은 참 어렵다 

가끔 연결이 된다해도 대답이 없기도 하지만 

그냥 나가버린다....

기대 하지 않던 어느날 매치가 되었다는 알람이 울리고 

얼굴은 안보이지만 실루엣이 이쁜 분이셨다. 

간단하게 이야기를 해보는데 나름 티키타가가 잘 이루워진다

상대방에 카톡아이디를 받고 카톡으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아이디를 등록을 한 후 프로필 사진을 보니 상당한 미인이였다. 

그녀는 매우 솔직한 사람이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섹스에 관한 이야기를 하게되었다. 

그녀는 자신이 애무를 해주는걸 좋아한다고 말하였다. 

나 또한 상대를 애무를 해주는걸 좋아한다고 말하였다. 

그러나 그녀는 나의 말에 거짓말이라며 반문을 하였다.

정말이라고 말하였지만 남자들이 그렇게 말해놓고 삽입하기 바쁘다고 그런말은 안 믿는다고 하였다. 

"아 진짠데.... 이걸 뭐 보여줄수도 없고 참 난감하네..."

나의 말에 그녀는 살짝 웃어주었다.

-보여주면 뭐 달라지나요?

"뭐 조금 달라지겠죠?"

-그럼 한번 만나봐요.

그녀의 화끈한 성격덕분에 약속을 잡게되었다. 

드디어 약속날 

멀리서 그녀가 다가왔다. 

코트 안 원피스가 참 잘 어울리는 그녀였다. 

"너무 이쁘게 하고 왔네요? 설레게.."

-ㅋㅋㅋㅋ 뭐래. 실물 나쁘지 않네요? 

"당신도 사진보다 실물이 더 이쁜듯해요 "

서로 칭찬을 하며 커피숍에 앉아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였다. 

그러다 전에 이야기를 나누던 서로에 애무에 대한 토론을 심도있게 진행하기로 하여 자리를 옮기였다. 

근처 모텔을 예약을 하였고 서로 씻고 나와 함께 침대에 누웠다. 

그녀가 먼저 나에게 키스를 해주고 내 온몸 구석구석 애무를 하기 시작하였다. 

작디작은 입술로 나의 목덜미 등으로 이어지면 나를 뒤로 누우라고 하며

작은 입술과 혀로 내 온몸을 탐닉하였다. 나도 모르게 작은 신음소리를 내뱉었다.

앞으로 돌아서서 그녀를 마주보며 키스를 하였다. 

나의 품안에 쏙 들어오는 체형이였다. 그러면서 서서히 나의 유두를 만지면서 나를 자극하기 시작하였다. 

입술로는 왼쪽을 한손을 오른쪽을 간간히 나를 쳐다보는 그녀의 눈빛은 매우 야릇하였다.

그렇게 손은 점점 내려가며 나의 소중이를 어루만지기 시작하였다.

-왜이리 딱딱해? 

그녀의 한마디가 분위기를 더 야하게 만들었다. 

그 말 이후 입으로 나의 소중이를 맛있게 먹기 시작하였다.

천천히 음미하는 그녀의 입술..

지긋이 바라보는 눈빛 ...

충분히 나도 느낌을 받고 이제는 그만하고 내가 해준다고 하였다. 

-근데 오빠, 나 느낄려면 오래걸리는데 괜찮어?

"괜찮어. 나 해주는거 좋아해"

-실망할 수도 있어. 잘 못는낀다고 실망하지는 마~

딱히 신경은 쓰지 않고 나는 다시 그녀의 입술에 키스를 하였다. 

천천히 그녀의 귓볼을 쓰다듬으며 천천히 손길을 움직였다. 

한손에 꽉들어오는 그녀의 가슴을 천천히 어루만지면서 입술로 그녀의 유두에 살짝 갖다 대보았다. 

말랑말랑했던 것이 천천히 딱딱해지기 시작하였다. 

그녀 또한 눈을 감으면 서서히 느낀다. 

그렇게 애무를 하고 있을때 그녀가 한 마디 하였다.

-아.... 이렇구나... 오빠는 참 애정을 담어서 해준다.

"응? 뭐가 달라?"

-다른 사람들은 삽입을 하기위해 하는느낌인데 오빠는 다르네~

칭찬을 받는것 같아 좋았다.

"그럼 더 정성스럽게 해줘야겠다." 

나는 천천히 그녀의 하체를 향하게 되었다. 

바로 하지는 않고 그녀의 양쪽다리를 입술로 쓰다듬어 주었다.

순간 순간 그녀는 움찔하였고 한손으로 그녀의 은밀한곳을 자극하였다.

-하...

짧은 탄식을 내뱉으며 나는 그녀의 가장 자극적인곳에 서서히 다가갔다.

작고 이쁜 모양이였다. 

살짝 혀를 대고 함께 느껴보았다. 

처음에는 메말라있었다. 

하지만 점점 그녀는 뜨거워지기 시작하였고 차츰 촉촉해지기 시작하였다

-하아...

숨이 가빠 올라오며 몸도 움찔움찔 거린다.

나도 그 반응을 느끼면 더욱 애정있게 움직여본다. 

어느순간 허리가 들썩이며 엉덩이에 순간순간 힘이 들어간다. 

주변은 어느새 흥건해져있으며 서로의 양손을 꽉잡으며 함께 그 느낌을 공유해본다.

과격하지 않으면서도 빠르게 ...

그러자 그녀의 몸은 주체하기 힘들정도롤 진동이 오기 시작하였다.

꽉잡은 두손은 풀고 내 머리를 잡기 시작하였다. 

더 해달라는 듯이 내 머리를 꽉 눌러 밀착하게 만들었다. 

더 집중하고 공략해본다. 

그녀의 몸은 활처럼 꺽이고 어느순간 참지 못하는지 내 머리를 밀어내기 시작하였다.

좀 더 해주고 싶었지만 불규칙한 호흡과 어쩔 줄 몰라하는 몸의 진동을 느꼈기에

여기에서 만족하였다.

-하아...하아.... 나 원래 이렇게까지 빠르게 못느끼는데.... 

"잘 느끼는것 같아 좋았어"

-내가 못느끼는게 아니라 그 전에 애들이 잘 못하는거였네...오빠가 너무 잘한다.

"ㅋㅋㅋㅋ 보여주니깐 이제 확인했어?"

-ㅋㅋㅋㅋ 응. 확인되었네. 이제 다른것도 확인해보자

그녀는 나를 껴안으며 나의소중이를 만지기 시작하였다.

나는 콘돔을 끼우고 그녀와 함께 하나가 되었다.

이미 충분히 젖어있었고 천천히 들어가려고 하였지만 쑤욱 쉽게 들어가버렸다.

그녀는 파르르 온몸을 떨었다. 바로 움직이지 않고 나는 그 상태로 멈춘채 그녀에게 키스를 하였다.

조금씩 안정되는 모습을 보일때 나는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서로의 몸을 맡기며 우리는 정신없이 움직였다. 

그렇게 뜨거운 교감을 나누고 나서 그녀를 놀랐다.

-아니... 바닥이 다 젖었네... 이런줄도 모르고 정신없었다 ㅋㅋ

"서로 잘 느껴서 이렇게 되버렸다!"

-솔직히 기대감 없었는데 좋았어...ㅎㅎ

"기대감이 0이였는데 생각보다 잘해서 뭔가 더 그랬을듯? ㅋㅋ"

-맞어! 근데 오빠가 잘해 ㅋㅋㅋ

"너도 참 야해. 그래서 좋았어"

이후 서로의 칭찬을 나누고 또 함께 몸의 대화를 나누었다.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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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3-03-06 02:14:13
"너도 참 야해"
익명 / 당신도 야한사람이예요
익명 / 고마워요
익명 2023-03-06 01:08:35
부럽당 ㅠ
익명 / 당신에게도 일어날 일
익명 2023-03-05 23:24:48
이런....그 다음엔요??라고 쓰러 왔더니만 ㅜㅜ
익명 / 그 다음엔... 다른 누군가와 해보고싶네요
익명 2023-03-05 22:53:16
소설이라니… 현실적이었는데
익명 / 반반 섞었어요 ㅎ
익명 2023-03-05 22:34:40
....잘한다고 자랑하는거죠?.... 저도 한번....;; 농담입니다 ^^
익명 / 정답
익명 / 소설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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